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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96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EREYOUAT★
추천 : 2
조회수 : 2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1/01 00:52:27
내가 너무 슬퍼 하고 울면 종현이가 마음 편히 가지 못할것 같아서 딱 2017년 까지만 슬퍼하자고 생각 했는데
2018년 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하나도 덜 슬프지 않아요
너무 슬프고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픈게 진짜 구멍난 느낌이고 숨도 잘 안쉬어 지는것 같고
너무 보고싶은데.....
여전히 많은 사진과 영상은 있지만 이걸 이제는 실제로 볼수도 내가 직접 보지는 못해도 전해 들을수도 없다는게 너무 슬퍼요
너무 보고 싶어요
한번만 더 딱 한번만 더 만나서 그저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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