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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ting_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Ω
추천 : 1/5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3/19 01:55:45
이번 일로 네티즌들이 법의 손을 거치지 않고 직접 누군가를 심판하겠다는 이상한 소리들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법과 세상이 개같다고 해도 일단은 사회 전반의 흐름을 지켜주는 룰 입니다,,
곰팅을 넷상에서 욕한건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곰팅과 최광순이 동일 인물이건 동일인물이 아니건, 그 개인을 네티즌들이 직접 심판을 하겠다고 나서서, 개인 정보를 유출하고, 생활하는데 지장을 주고 했다는건 그것 자체로도 큰 문제가 된다고 봄니다
곰팅이 오유에서 악플을 달고 다닌다면 1차적으로 운영자님의 손에 맏기고, 그래도 안된다면 법의 심판에 맏겨야지, 왜 네티즌들이 직접 심판을 하겠다고 나서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몇몇분,,,자신이 직접 악의 무리를 심판한다고 생각하시며 누군가의 신상을 털때 희열이라도 느끼셨는지요,,
더러운 디씨 코갤놈들 하는짓 따라하니까 좀 생활이 나아 지셨는지요,,,
이번 청문회에,,,넷상에서 곰팅과 치고박고한 사람은 제외하고서라도, 최소한 최광순의 신상을 털고, 유포하고, 최광순의 주변 인물들에게 전화로 곰팅의 일을 까발린 사람들은 책임감을 가지고서라도 나갔으면 하네요
개인의 일이 바빠서 못나간다?
남의 생활에 지장줘놓고 자기는 자기일 바빠서 못가는군요,,
그럼 뭐 다음 청문회 장소는 경찰서쯤 되겠지요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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