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몬드는 제품이 예쁜만큼 신상이 놀라와도 금방금방 빠지곤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운좋게도 다른 커뮤통해 바로 신상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웬만한 건 바로 겟할 수 있었습니다.ㅜㅜ (그래서 자랑게)
이제 곧 내 아이들이 될 예쁜이들 구경 좀 하고 가세요. ㅎㅎㅎ
색상 별로 아낌 없이 질렀습니다. (유무선 반반이라 유용할 듯.)
지난 시즌 때 놓쳤던 스프링 노트도 색상별로 질렀구요.
장미가 너무 예뻐서 얘도 장바구니행.
노란장미라니! 모에 요소 낭낭. 얘도 고고
보기만해도 차분해지는 동백압화 노트도 질렀습니다. (유선이라 좋았어요.)
넘나 곱상한 열쇠고리도 득템.
배송료 면제를 위한 큰그림. 에코백도 질렀습니다. 곧 봄이니까요.(찡긋)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봄 신상 기다리셨던 분들 얼른 달려가세요.
아까 갔더니 트래픽 몰려서 어찌나 느리던지, 원하는 제품 이번에도 못 지를까봐 조마조마 했습니다.
그래도 겟했으니 이제 저녁을 겟하러 떠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