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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꿀맛인 꿀 팔아요.
게시물ID : matzip_1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양봉프린스
추천 : 24
조회수 : 2118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3/09/09 18:53:59
안녕 하세요 오유인 여러분  양봉왕을 꿈꾸시는 아버지를 둔 양봉 프린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고민 때문에 몇자 적습니다.  

위에 적었듯이 저희 집은 양봉 을 하는데요. 꿀이 너무 많이 남아 가계에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 아카시아 벌꿀이 10년만에 풍년이라 양봉농협에서 다량 수매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수매 하지 않았는데요. 저희집은 매년70%이상 노협에 판매를 했기에 올해는 남감한 처지에 처했습니다.
주먹구구식으로 지인들에게 판매 하고있지만 한계가 있네요. 그래서 오유분들께 판매하고자 이렇게 적습니다,..

얼마전 먹거리  X파일에서 꿀은 거의 100%가 사양 꿀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양봉에 대해 모르고 방송했다고 양봉농민들이 뿔났었습니다.  
이유인 즉슨 여름 가을철에 벌들을 기르기 위해 설탕을 줍니다.이것은 사실이구요.
문제는 꿀 뜨는 시기는 봄인데 이시기에는 일절 설탕을 주지 않습니다. 설탕을 주어도 벌들이 더 질높은 꽃꿀을 따러 가기 때문에 효율이 더 낮습니다,

게다가 저희집은 봄 아카시아철에 정리채밀이라고 하여 여름 가을에 쓰는 벌집과 봄에 아카시아 꽃꿀을 뜰때 
사용 하는 벌집을 교체 및 설탕꿀+아카시아가 섞인 꿀을 한번 뜨기  때문에 
설탕이 들어갈 구석이 없어용... (설탕꿀이라고 욕하는 사람있으면 가슴이 아파효...)
(채밀 
(採蜜) [채ː밀] 
[명사] 꿀을 뜸.)


밑에 사진이 제품 사진입니다.  꿀이 깨끗한 황금색이에용.. 

20130909_181023.jpg

스티커는 붙여 나가구요.  
문의사항은 카톡 stat1 로 해주세요 친절히 답해드릴께요.
제 휴대폰 번호는 010-4250-42육이 입니다. 
오유인이라고 말씀 해주시면 택배비는 저희가 부담하겠습니다. (사진속 전화 번호로 전화 하셔도 가능 )(해드릴께 이것뿐이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조공용 파워 인증컷 입니다..  오징오징 양봉징어 에요 . .ㅜ.ㅜ. 
20130131_152840.jpg


이것은 올해 여름 

20130612_1056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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