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하는 업이 인사, 회계, 법무라 나름 남들에게 도움을 드릴정도의 경지에 오르다보니,
20대에 택배상하차나 편의점 알바를 하면서 최저시급도 못받고 급여도 떼였었던
지난날들이 떠올라, 시작하게 된 재능기부가 벌써 4달째가 되어 가네요.
대부분이 임금체불등 노무문제로 찾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그 다음이 민사소송 관련 질의였어요.
비회원도 글을 쓸 수 있는 점 때문인지, 도움을 드리고 고맙다는 인사를 받기가 힘들었지만,
백명이 넘는분들께 도움을 드렸다는 것이, 저에게 가장 보람되고 뿌듯한 것이였네요.
저에게 도움을 받았던분들이 추후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