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증했던 머리카락이 접수 완료 됐다고 2주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자르기 전 사진은 패게에 올렸던 링크로~
자른 머리카락을 이렇게 묶어서
서현역 가는길이었기 때문에 가까운 우체국으로~
4월7일날이었으니 19일만에연락이 왔네요.
이렇게 해서 2년 6개월만에 두번째 기증을 완료 했습니다.
감사장은 달라진점이 없어서 2년전거로...
원래 더 일찍 할 수 있었는데 겨울에 막상 자르려니까 춥더라구요.
근데 내가 추운게 문제냐 아이들 주는게 우선인데 ㅠㅠ
다음엔 2019년 여름쯤에 하면 딱 알맞게 길겠네요.
안궁금 하시겠지만 자르고 나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