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생활 오늘로 끝내고 드디어 한국 들어갑니다.
노가다 시작한지 4년인데 한국에서 잠깐 일할때도 주말부부, 그 외에 해외만 떠돌아 댕겨서 같이 있는 시간도 적었는데
별말 없이 기다려준 와이프한테 고맙고
포기 안하고 잘 버틴 저도 자랑하고 싶네요.
돈도 모으고 운좋게 아파트 분양도 받고
별 탈없이 일 마치고 한국들어가서 기분이 좋네요.
아 빨리 가고싶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