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은 평소에는 잘 웃고 다정하다가도 화가 나거나 조금 이라도 기분 나쁜 일이 있을때 남자친구에게 언어적 폭력을 가하게 돼요..
욕을 안하고 큰 소리를 치지 않을 뿐이지 조롱하고 비꼬는 듯한 말투 무시하는 말투로 상대를 대하면서 사소한 문제로 이별직전까지 싸우게 돼요. 저로 인해 남자친구가 상처를 많이 받았구요.. 저도 저의 문제가 심각함을 느끼고 스스로도 정말 고치고 싶고 달라지고 싶어서 상담의 도움을 받아보기로 하였습니다.
글들을 보니 한국심리상담학회에서 인정하는 1급 자격증이 있는 곳으로 가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알아 본 심리상담연구소 소장님 약력에 한국심리학회 정회원에 심리상담전문가라 쓰여 있는데요 여기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