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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가족, 친척의 업적을 자랑하는 사람이 추하게 보여요
게시물ID : gomin_17410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iZ
추천 : 1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2/04 21:54:39
자기가 이룬 성과에 대해 자랑하는 것은 이해가 가요 
자기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이룬 성과에 대해 
자랑하는 것은 흠결이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런데 자랑의 범위가 
자식이 들어간 학교, 자식이 장학금 탄 것 자랑, 남편 직업자랑, 친척이 대기업 직원이라는 
자랑을 하는 사람들을 몇몇 보는데 
그 모습이 대단히 추하게 보이더라고요

자기가 노력한 것은 아닌데, 왜 자기가 한 업적이 아닌 
다른 사람이 한 업적을 저에게 자랑하는 걸까요?

좋은 정보를 공유해서 행복을 넓히려고? ㅋㅋㅋ
좋은 소식을 전달하려고 하는 걸까요?

웃긴것은 그 사람들은 자기 자랑은 거의 하지 않더라고요 ㅋ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어서 가족, 친척 자랑을 통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자기 자신을 위로하고 높이려고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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