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1748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38
조회수 : 2110회
댓글수 : 2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3/12/11 23:34:20
원본글 작성시간 : 2023/12/11 21:33:28
저는 오늘 술을 안먹고 조용히 잠들려고 했는데
동네 이웃이 봄동무침을 문 앞에 걸어두고 갔으니
먹으라고 연락이 왔지 뭡니까
전 진짜 오늘은 술 안먹으려고 했는데 이런 사고는
수습을 해야 하니 어쩔 수 없이 봄동에 소주를 마실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절대 제가 먹고싶어서 먹는게 아닙니다.
봄동무침이 너무 가련하게 걸려있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괴로워서 먹는겁니다.
이거 사고 맞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