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어떤 측면에서 가치가 있는가
적어도 무교입장인 나에게는
인간은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되는데 그 가치가 있다.
여전히 인간은 신의 사자를 가장 먼저 배척 할 것이며
성군을 해치고 폭군에 신음하며 용기를 잃을 것이다.
시학은 왜 아직까지 그 가치를 잃지 않는가
종으로써의 인간이 그다지 변하지 않아서다.
현생인류의 출현에 필요한 시간이 수십만년 정도로 추정된다.
ac로 겨우 2023년이 지나고 있는 지금,
솔직히 인간이 별로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크게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