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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가에서 출시한 430만원짜리 팔찌
게시물ID : humorbest_17558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27
조회수 : 4985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3/16 18:14:23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3/16 15:26:28
15일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발렌시아가는 지난 5일(현지시간) 파리 패션위크에서 2024 F/W 컬렉션을 열었다. '무질서'로 열린 컬렉션에서 화제가 된 패션 디자인은 '테이프 팔찌'였다.

이 팔찌는 흔히 사용하는 사무용 테이프과 같은 모양이다. 제품 안에는 발렌시아가 로고와 adhesive(접착제)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 팔찌의 가격은 3000유로로, 한화 기준 약 432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SNS와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누가봐도 박스테이프인데 진짜 저걸 사는건가요", "이거 초등학생 때 다들 한 번씩 하는거 아닌가요", "다이소에 가면 1000원에 판다" 등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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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15:36:33추천 10
뭐야. 물류센터 가면 저러고 다니는 아저씨들 많은데..
댓글 0개 ▲
2024-03-16 16:43:13추천 0
갑부들이 사는건가 봐요
가끔 서민 코스프레 하고 싶을때 쓰라고 파는가 봄돠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3-16 18:23:07추천 3
쟤들도 알고 어디까지 사나 사회적 실험 한다는게 학계의 정설
댓글 0개 ▲
2024-03-16 18:29:42추천 1
명품이라고 하는 브랜드 중 제일 돈값 못하는게 발렌시아가가 아닐까 싶음. 샤넬이나 구찌나 이런 애들은 뭔가 명품으로서의 '선' 이라는 게 있는데 얘들은 그런 게 없는듯한 느낌?
댓글 0개 ▲
2024-03-16 18:49:21추천 2


댓글 0개 ▲
2024-03-16 18:57:00추천 0
와... 이건 진짜 선 씨게 넘었는데...;;;
댓글 0개 ▲
2024-03-16 19:18:48추천 0
돈벌기 쉽군...
댓글 0개 ▲
2024-03-16 19:19:53추천 0


댓글 2개 ▲
2024-03-16 19:20:27추천 5

노조는 프라다를 입는다.
2024-03-16 21:26:36추천 0


2024-03-17 17:22:44추천 0
돈이 많아도 진짜 저런거 사는건 멍청한거지
ㅡ.ㅡ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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