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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에게 들은 충격적인 한마디
게시물ID : humorbest_17606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데온
추천 : 33
조회수 : 6400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5/13 21:18:06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5/13 18:06:30

한의사에게 들은 충격적인 한마디 피어싱으로 혈자리를 다 뚫어놔서 침 놓을때가 없다고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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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18:09:33추천 8
힐을 할래야 할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댓글 0개 ▲
2024-05-13 18:16:29추천 10
저는 한의사쌤이 몸 이곳저곳을 만져보시더니
어우..으아..오우..이러시더니 어떻게 참으셨어요?침맞으시러 가시죠 라고 했어요..

뭘요!
댓글 0개 ▲
2024-05-13 18:29:07추천 21
기억나는 의사 이야기  1.  치과의사 : 치료가 끝나고 의사샘이 흡연하냐고 묻길래, 아, 역시 금연해야 겠죠? 라고 하니까 , 그 의사분 왈, ' 아니 그게 아니고 제가 담배가 다 떨어져서 한까치만 좀 빌릴까 하구요' ㅎㅎ    2.  내과의사 : 내시경 후에 진료보면서, 음, 위장이 지금 바로 암에 걸려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네요, 라고 하더니 근데, 지금 제가 술,담배 끊으라 해도 계속 술드시고 담배 피실거잖아요, 그죠?  네 ? 아...네네...그러니까 그 의사분이, 그럼 그냥, 1년에 한 번씩 위내시경이랑 장내시경 받으세요
3. 또다른 내과의사 : 와, 환자분은 특이 체질이세요.  네?  왜요?  다른 환자분들은 간에 지방이 껴 있으신데, 환자분은 지방에 간이 좀 끼어 있는 상태예요 ㅎㅎㅎ   4.  이건 간호사 이야기.  채혈을 해야 한다고 채혈주사침을 꽂아야 하는데, 이 간호사 분이 초보신지, 한 서너번을 꽂았다가 뺐다가 하시는 거지. 나도 불안불안해 하고 있는데, 거의 다섯번째에 제대로 꽂았나 싶더니, 나보고 ' 아...혈관이 아주 좋으시네요' 라고 ㅎㅎㅎ
댓글 2개 ▲
2024-05-13 18:40:25추천 8
지방에 간이 끼어있 ㅋㅋㅋㅋ 아 웃을일이 아잉가 ;;;;;
2024-05-13 18:49:16추천 5
ㄴ 들은 이야기예요 ㅎㅎㅎ 저 아닙니다.  지방간은 있지만...
2024-05-13 18:57:50추천 8
군대가기전 컨디션이 너무 좋지않아서 내과에 갔더니
의사 : 너 술 마셔?
본인 : 네...
의사 : 너 담배도 피지?
본인 : 네....
의사 : 너 애인있어? 잤어?
본인 : 네.....
의사 : 지금부터 내말 잘들어 술 쳐마시고 담배피다가
담ㅈ배연기가 목꾸녕으로 안나올 수도있어....
애인이랑 잠자리 하다가 뒈질 수도 있어...
어린놈이 뭔 술을 이렇게 쳐먹냐 너 이러면 곳 죽어!
라고 했었는데 50 인데 아직도 살아있슴
댓글 1개 ▲
2024-05-13 22:07:37추천 5
그거 의사가 천기누설하는 바람에 그대로 안이루어져서 살아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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