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물건 떨군거 같음.
열어보니 아다스 슬리퍼 및 츄리닝바지 임
구매자가 택배기사 에게 청구 들어갈까봐~!
마리오로 전화함.
구매자 전번 달라니 안줌.
그냥 버릴까요? ( 개인정보 보호차원...그래도 안줌ㅡㅡ;; )
내 전번 불러 달라함 ( 난 개인정보 보호 안해주냐? )
5분도 안돼 구매자 전화옴~! ( 어차피 구매자 번호 내 폰에 뜸. 뭐냐~! 씨바~! )
자기집 문 옆으로 넣어 달라함. ㅡㅡ;; (난 택배기사 아님)
울 삼실로 가지러 오세요.~!
아 죄송 합니다.
10분도 안돼서 뛰어와서 찾아감. (감사합니다. 끝)
끝.....나 잘했죠~! 살포시 보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