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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60793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데온
추천 : 53
조회수 : 6240회
댓글수 : 2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5/15 19:51:44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5/15 17:21:31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24-05-15 17:24:27 추천 58
미친사람이 자기가 미친줄 모르는 군요..
2024-05-15 17:27:27 추천 68
소중한 가족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했으니 과실치사.. 동물학대 아니냐?
2024-05-15 17:42:28 추천 18
견주남편님 견주도 많이 편찮으신데요?
2024-05-15 19:24:06 추천 23
목줄을 왜 안한걸까요? ㄷㄷ
2024-05-15 21:02:36 추천 14
운전 중 갑자기 도로에 뛰어든 목줄 안 한 개 살짝 부딪혔는데 난리치던 견주의 미친 눈동자가 생각남. 보험사도 운전자 과실로 몰고감.. ㅠ 몇달 트라우마 걸림..
2024-05-16 15:41:10 추천 8
아오~ 쫌! 진짜!! 양심 좀 챙기고! 쫌! 어? 인간답게 좀 살자고!! 키우는 개가 줄도 없이 차랑 부딪쳤으면 보호자가 운전자한테 사과 할 일이지!! 개를 줄도 없이 방치한 ㅅ끼가 얻다대고 큰소리야! 신고해서 벌금 쳐 먹을 놈이!! 나도 개 키우면서 산책하다가 좁은 길에서 개 치일뻔해서 열받은 적도 있지만, 줄 없이 사고나면 100% 견주 잘못임. 차가 과속하거나 위반사항 있다면 그건 별도문제임!!
2024-05-17 12:04:43 추천 0
1 찐빡침이 느껴진다.
2024-05-15 19:51:28 추천 18
세상은 좁고 똘ㄹ아이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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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5 20:05:28 추천 25
점차 교양과 상식이 사라져가는 것처럼 느껴짐;;
2024-05-17 11:47:47 추천 1
국가가 큰틀 안에서 법치에 의해 공정명확하게 돌아가야 하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하고 있으니 사람들도 '될대로 되라' '나만 피해안보면된다' 하는 생각들이 사회전반적으로 팽배해져가는 분위기인거 같음
2024-05-15 20:14:37 추천 23
견주의 방임으로 인한 사고, 동물 학대 사건임.
2024-05-16 01:38:51 추천 6
어쩌다 개가 복도에 나가서 버려둔 음식을 먹게 둔 거죠? 그동안 견주는 뭘 했어요? 저는 오랜 시간 동물을 길러 왔지만 단 한번도 혼자 문 밖에 있게 한 적이 없어요. 혹여나 무슨 사고로 열린 문 틈으로 나가게 되었거나 그랬을지는 몰라도 저런 상황이면 부주의한 내 가슴을 쳐야지 왜 남 탓을 해요?
2024-05-15 20:59:41 추천 6
견주남편 나만웃긴가ㅋㅋㅋ
2024-05-16 00:02:29 추천 7
가족같은 반려견이 죽었으니 왜 하필 거기에 짬뽕이 있었나 안타깝고 화나는 마음이야 이해는 하지만 강아지 관리 못한 자신을 탓해야지.. 아이 손를 놓쳐서 차도로 뛰어가 죽으면 차 탓 할건가?
2024-05-16 01:21:34 추천 8
개가 마냥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이유로 키우는 사람 너무 많이 봤는데 ... 대신 그에 대한 마땅히 따르는 책임감에 대한 부재도 그만큼 많이 봤음 . 개 키우고 싶어도 맨날 일만 하니깐 같이 있어주지도 못하고 잘 챙겨주지도 못할것 같아서 항상 강아지 유투브로만 보고 힐링하고 키우지는 못하고 있는 입장인데 .. 참 그런 사람들 보면 .. 진짜 역겹다고 생각함 생명이잖아 특히 개는 키우는 순간부터 주인만 보고 주인을 위해 평생토록 살아가는 그런 존재잖아 그만큼 그에 대한 책임감은 난 더 크다고 생각해.. .. 개는 나만 바라본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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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17:11:46 추천 6
개때문에 사람이 사람 대접 못 받는 시대가 올줄은 진정 난 몰랐었네
2024-05-16 17:23:04 추천 3
강아지에 대한 사랑을 다른사람한테 강요하는사회, 고양이에 대한 사랑을 사회한테 강요하고 자연한테 희생을 지불하는사회, 부모에대한 효도를 배우자한테 하청주는 행태 모두 타인의 희생을 강요하고 자신의 의무를 타인에게 덮어씌우는 사회
2024-05-16 17:23:06 추천 8
아니 이따가 먹으려고 남겨둔건데 개가 먹었으니 음식값을 배상해라.
2024-05-16 18:26:18 추천 0
와...센스...ㅋㅋ
2024-05-16 19:53:25 추천 2
"생명에게 어떻게 목줄을 채울 생각을 할 수 있냐" 또는 "생명을 어떻게 가둬놓고 키울 수 있냐" 이딴 헛소리 지껄이면서 풀어놓고도, 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이코패스들의 패턴입니다. 개, 고양이 가리지 않고 저러는 것들은 답이 없습니다. 로트와일러 사건 생각해보세요. 목줄 없이, 문까지 열어놓아서 로트와일러가 탈주해서 남의 집 개를 물어죽일 뻔 했다는 건 아예 생각지도 않고. 남의 집 개가 자기 집 개를 물어죽이려 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에게 덤벼드는 상황에 "정당방위" 를 했다는 건 생각지도 않고. 그저 개가 죽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살인범이나 다름없다" 운운하면서 짖어대던 벌레들 말입니다.
2024-05-16 20:10:12 추천 2/3
어딘가에 한번쯤 있을법한 해프닝인데, 이런 식으로 '일부' 견주 운운하는 이야기로 비화되는 거. 이게 한국인의 일상이지요. 전전긍긍 자긴 '무개념' 중 하나로 보이지 않으려고 바들바들 자기검열 속에 사는 거. 눈치와 염치가 있는 사람일수록 더합니다. 개 키우는 사람들이 안됐네요. 얼마 전 갓 아기를 낳은 친구 부부와 카페에 갔는데 아기가 우는 소리를 내니 정신없이 주변 눈치를 보며 어쩔줄 몰라하던 모습이 참 마음아팠더랬습니다. 국민 전부가 예비 범죄자, 예비 무개념입니다. 한순간이라도 긴장 놓고 허튼짓 헛소리 했다간 바로 영혼을 찔리는 거예요.
2024-05-16 21:06:50 추천 1
도라이네 ,,
2024-05-17 11:55:19 추천 0
길가다 똥먹고 죽었으면 똥싼놈 찾아가서 살인자라고 하겟네
2024-05-17 12:52:17 추천 0
개가 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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