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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63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96%충전중![](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26
조회수 : 3198회
댓글수 : 1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6/15 21:30:08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6/15 15:19:44
이번 캠핑에선
먹을 건 최대한 즉석식품으로
때우곸ㅋㅋㅋㅋㅋㅋㅋ
불멍과 계곡가서 물멍을
주로 했어요
평일이라 저희밖에 사람이
없었는데 뭘 해 먹는
냄새가 안나서 그랬는지;;;;
캠핑장 사장님께서 너무 감사하게도
먹을 걸 자꾸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한 이틀째 되니까
꼭 외할머니댁에 온 것 마냥
마음이 스르르르 풀어지대요
그동안 긴장을 해서 그랬나
잠도 안왔는데
이렇게 외할머니 댁에
다녀온 것 마냥
마음이 풀어지고 나니
잠이 계속 오고 입술엔
물집이 잔뜩 잡혔어욬ㅋㅋㅋㅋㅌㅌㅌ
이렇게 전 또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데서 위로를 받고
왔습니다......ㅠㅠ
아아 근데 캠핑 짐 정리해야하는디
정신이 안 차려지네욬ㅋㅋㅋ
클났넼ㅋㅋㅋㅋㅋㅋ
(사진은 캠핑장 사장님께서
주신 것들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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