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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정숙 여사 인도방문 의혹' 수사 착수…검사 추가 투입
게시물ID : humorbest_17632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40
조회수 : 1482회
댓글수 : 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6/17 19:51:44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6/17 15:13:15

 

작년 12월 고발장 접수된 지 6개월만…사건 재배당 후 속도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이도흔 기자 =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12월 고발 사건이 접수된 지 약 6개월 만이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는 오는 19일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검찰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에 배당됐던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업무 부담과 수사 상황 등을 고려해 최근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로 모두 재배당했는데, 사건을 넘겨받은 수사팀이 곧바로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 것이다.

검찰은 4차장 산하 공정거래조사부 소속 검사 1명도 김 여사 사건에 추가로 투입했다.

형사2부가 속한 1차장 산하 검사가 6명이 줄어든 상황, 부별 업무 부담, 수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인력 1명을 배정했다는 게 검찰의 설명이다.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75123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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