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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올림픽 임팔 작전
게시물ID : humordata_1764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본학박사
추천 : 21
조회수 : 3086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8/07/30 23:27:25

캡처2.JPG

"무다구치 렌야"의 임팔작전
'일본인은 원래 초식이다'라는 말로, 15일치 식량만 갖고 3개월치 작전에 뛰어들어
아사자 4만명, 전사자 3만 5천명이라는 기록적인 패배를 기록하여
한국의 독립에 기여한 작전.




캡처1.JPG


2020년 올림픽 도쿄 올림픽

한 여름이라 35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나 8시간 근무 * 10일 예정
도쿄의 올해 열사병 사망자만 벌써 50명이 넘은 상황.

교통비 중 일부는 자원봉사자가 부담.
식사는 8시간 근무 중에만 제공.
오리엔테이션 4회이나 교통비 없음.
무엇보다 숙박비가 없음(평창은 숙박 제공). 

여기까진 이해가 됨.

일본 정부는 학교 휴학을 추진하여 자원봉사자를 늘이려 함
(참고로 올림픽 주경기장인 국립경기장은 2차 세계대전의 학도병 출전지)

경기장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 
도쿄의 부담금은 도민 1인당 100만원에 육박한 상황.

이미 도쿄 도민은 "2020년 임팔 작전의 재림"이라고 항의하는 상황.


https://togetter.com/li/1240500

 
그러자, 트위터 저팬은 "도쿄 올림픽 임팔 2020"이라는 해시태그를 금지시킴.

패전 정보의 통제마저도 임팔 작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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