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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게시물ID : humorbest_1765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22
조회수 : 1812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7/17 20:45:34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7/17 16:11:50

아들이 방치하고 있던 직소퍼즐을 보다못해 아내랑 아들을 불러다 같이 맞췄어요. 

같이 하니까 다들 재밌는지 열심히 하더군요

그러다 시간이 늦어서 아들을 재우러 가고

아들이 잠 든 뒤 아내랑 같이 신나게 맞췄어요ㅎㅎ

그런데 마지막 한개가 안 보여서 너무 당황했는데 한 10분동안 계속 찾다가 결국 찾았어요.(엄청 기쁨ㅎㅎ)

아내한테 들고가서는

나 : "마지막의 영광을 줄게"

아내 : "우리 같이 맞추자. (내 손을 잡으며)꺄아아 완성~"


쓰고나니까 별 내용은 없네요ㅋㅋ

직소퍼즐은 500피스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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