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성격이 밝고 쾌할하고 희망 넘치는 성격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요새따라 성격이되게 냉소적으로 변했습니다. 아니 상태가 심해졌다고 해야되죠 뭘하든 재미없고 따분하고 친구들 부모님 이런관계속에서 조차 행복하지 않고 짜증만 나네요 올해 벌써 인연끊은 친구만 3명입니다 서로 잘못해서 끊긴거지만 참고 살다 터뜨리니 결과가 이렇게 되네요 물론 지금 이 냉소주의가 부정적이긴하나 사는데 훨씬 편하네요 마치 저에게 딱 맞는 맞춤옷처럼 하지만 사람이 사는데 관계속에서 같이 속해서 살아가는 만큼 절대로 좋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그 원인이 무엇인가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일종의 심리적인 병인가 싶어서 한 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