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의 지향점이라는 것이 '개인의 영달' 이죠. 그러니 검찰총장시절 윤석열을 대차게 까던 장제원이 윤핵관이 되고, 뻐얼건 윤석열이라고 욕하던 김문수가 윤석열정부의 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되고,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면서 부끄러움이 없는 거죠. 왜? 오직 인생의 목표가 개인의 영달이니 그 외에는 부끄러움 따윈 없는 겁니다. 지지자들도 다르지 않죠. 박근혜 이명박을 그렇게 좋다고 물고 빨고 하다가 그들을 감옥에 넣은 윤석열을 대통령을 만들어 주는 수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