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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68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43
조회수 : 5603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9/02 07:04:07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9/01 20:16:55

나도 호두과자 알바하면서 임산부들 오면
괜히 한개 두개씩 더 넣어드리고 그랬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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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07:47:04추천 0
학군 3학년이라고요? 알바를 한다고요?
2024-09-02 09:32:16추천 0
10년전이긴 하나 주말알바 많이들 했어용
저 알바하던 예식장 뷔페에 학군단 애들 많았음...ㅋㅋㅋ 1년차들
2024-09-02 09:40:36추천 2
저런게 사람사는 세상인데...
대중교통에서 아기들 만나면 윙크하는 장난치는 즐거움도 이제는 할 기회조차 없고...
요즘의 노키즈존 논란이나, 맘충 논란 보면서... 우린 분명 무언가 잘못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듬...
2024-09-02 10:42:10추천 0
웰컴 투 더 정글!!!
2024-09-02 12:21:38추천 0
어머님들 : 여기 음악선곡 쩐다~
2024-09-02 15:15:01추천 0
아기들이 헤비메탈 틀어놓으면 울거같죠 ? 잘잔답니다.
이거 아기 엄마 아빠들 사이에선 은근 유명한 꿀팁입니다.
시끄러워서 울거같은데 잘자요, 울던애도 듣다가 잡니다. ㅋㅋㅋ
부모들이 좋아할수 밖에 없었네요.
2024-09-03 15:02:05추천 0
저 문맥에서 '버젓이' 가 맞는 거임?
2024-09-05 14:24:12추천 1
ㅎㅎ 어제 지하철에서 외국인 가족을 봤는데,
눈이 똥글똥글하고 귀여운 키를 가진 아빠와
잠든아이를 안고있는 엄마, 그라고 걸어다니는 아들과 딸
요렇게 지하철을 타고 노약자석이 있는 칸을 타니까
노약자석에 있는 할머니들이 일제히 기립!
아유 일로와 일로와 하시더니
애기를 구경하시면서 아유 요즘 애기가 참 귀해~
이쁘다이쁘다 해주시더라고.
노인분들이 자리 양보하는건 참 드물게 보는 풍경이라 웃음이 났음
울나라가 애들(임산부)에 약함. 뭐든 해줄게 없나 계속 신경쓰고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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