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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것들이 3D를 안하려고 하니까 외노자를 쓴다?
게시물ID : humorbest_1768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진]
추천 : 39
조회수 : 4559회
댓글수 : 3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9/04 21:23:12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9/04 18: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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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잔업특근을 하려고 하느냐면 저들 외노자의 입장에서는 한국의 9860원 최저임금도 자기들 나라에서는 열배에 가까운 급여인데

여기에 1.5배 2배 올라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시간만 떼우는겁니다 한국에서 대충 시간만 떼워가며 , 때때로는 못알아듣는척해가며 10년 20년 일하고 자기나라 가면...

중산층이 되죠

아 열심히 하는 외노자도 물론 있겠지요 그런데 그건 진짜 일부분입니다

일부분만 보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생산성이 엄청 떨어지고 자기들 끼리 머리씁니다 일부러 주간만 하는 곳을 안가기도 하고 주간에는 대충 일해서 잔업 특근 하려고합니다

쟤네들 가난한 나라에서 왔다고해서 그냥 묵묵하게 시키는 일만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이걸 모르는 , 그리고 외노자들하고 일 안해본 사람들이 겉만보고 외노자가 한국 MZ보다 낫다라고 하는데 기가 막힙니다

최저임금은 편의점에나 어울리는 금액이지 공장일과 공사판에서 그렇게 주면 당연히 안하죠

 몸이 덜 피곤해야 

사람이 여유가 생깁니다 ,그리고 사람들끼리 덜 신경질적입니다 이건 블루칼라 업무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거라 봅니다

그리고 한국은 블루칼라 일을 블루칼라 종사자들도 천대합니다 

사무직 사람들에게 대하는  태도와 블루칼라 사람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고 저는 확실히 느껴요

기술직이라도 천대하는 태도가 있는데 기술없이 공장이나 건설잡부라면 더 심합니다

여기에 블루칼라 사람들의 특히나 젊은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업무가 비전이 중요하잖아요 물론 지금은 많이들 비전을 포기했지만요...

 

또, 공사판은 당연하고 공장에서도 안전의식이 아직까지는 떨어지는 한국인데...

사람이 죽어도  자기들한테 피해가 올까부터 생각하는 한국 중소기업주들 아닙니까.

만날천날 젊은 사람들이 3D기피한다면서 징징대지만 

본인들부터 혁신을 항상 외치지만 혁신하지 않고 지원해오는 사람없다고 오면 다 나간다고  징징징 대잖습니까

고쳐야할 부분들이 알바들한테도 보이는데 왜 사업주들한테는 안보일까요? 사실은 안보이는게 아니라 

너 아니어도 일할 놈들 많~다 이거 아닙니까??

합당한 급여와 대우를 해주면 , 존중을 해주면 지원할 사람들 많~습니다

최저임금 천원 , 몇 백원 올렸다고 상여금부터 다~날려버리는 양반들의 입에서 

지원자가 없냐 라는 말이 뻔뻔하게도 나오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4-09-04 18:24:53추천 10
외노자들 본국 기준으로 치면 최대 수십배 월급인데

한국인들한테 최저시급으로 책정한 월급에 10배만줘봐라 안하나 하나.
댓글 6개 ▲
2024-09-04 18:25:39추천 4
싼가격에 위험하고 더럽고 힘들고 천대받는일 시켜먹고는싶은데 21세기 11위 경제대국 자국민중에 할사람이 몇프로나 있을까.

진짜 정신병이다....
2024-09-04 18:27:32추천 3
근데 KNN이네요 앵간하면 딴 언론사로 올리시지.. 저기는 꼭 저런것만있어서 별로임.
2024-09-04 18:27:51추천 7
그러니까 말입니다
한국에서 시간당 9만원 아니 5만원 준다고 해보세요
진~짜 30대 40대는 물론이고 20대들도 몇 년 고생해보자 혹은 정직원으로 일하고 싶다고 달려갈걸요?
2024-09-05 13:45:51추천 2
어이구... 시급 5만원이면 저 지금 직장 15년째 근속중인데 때려치우고 거기 갈래요...
2024-09-04 18:28:44추천 1
조쏘에서 컵라면 먹는다고 임원인가 부장인가 팀장인가가 GR염병했다 라던지.... 이런 류만 올라옴,
2024-09-04 18:29:26추천 1
그렇군요...유념하겠습니다
2024-09-04 18:29:53추천 2
우리나라 생산직 앵간해도 250만원 주는데 스리랑카 외노자들한테 비교하면 지들나라 평균임금의 50배랍니다.

그러니 그렇게 올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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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4 23:01:36추천 7/8
솔직히 힘들어서 안하는것도 사실이잖음.
어린마음에 어디가서 이 일한다 말하기 쪽팔려서 그런것도 크고.
합당한 대우를 말하는데 기술이 있어야 합당한 대우를 해주지.
조공이면 기술 배우기전까지 푼돈 받고 일하는건 당연한거임.
그 푼돈도 결코 작지는 않다 생각하지만.
편의점 알바?그거 하면 기술생김?비슷한 급여라 쳐도 전혀 다른것임.
조공이 당장 현장와서 1인분 함?
솔직히 없어도 그만인 인력임.기공들 잡일거리 수고 좀 주는 정도지.
그런 일조차 힘들다고 징징거리고 안나오는 애들 태반임.

시간당 5만원?
그 정도 돈벌려면 워킹가서 기술직 배워야지.
언어 배우면서 낯선 문화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남는다는 것이 쉬워보임?
지금 외국인 노동자가 그런 위치인거임.
솔직히 몇년동안 외노자 mz 다 써본 입장에서
외노자가 훨신 나음.
외노자가 말안통한다고 띵까거린다고?어디 조선소 말하는건가?
그사람들이 mz보다 훨신 책임감 있음.
돈 벌려는 욕망이 있고 그만큼 기술 습득도 빠름.그러니 잔업 특근도 마다 않지.
mz가 같은 상황이라면 그럴까?
아니지.힘들다고 쉬고싶다고 잔업 빼달라고 80%이상은 말할걸.

물론 사람마다 다 다름.
내 작은 경험의 통계상 mz는 못써먹을 놈들이 너무 많았음.
당장 본문만 봐도
편한일 하고 싶다.
대우를 받고 싶다.
아니.ㅋㅋㅋㅋ대체 어떤 능력을 가졌길레 바라는건 그리 높은지.

이 글이 반대 먹힐건 뻔하지만.
곱씹어 보길 바람.
댓글 13개 ▲
2024-09-05 08:51:41추천 4
생산 노동자가 대우를 받는 그런 사회가 되어야 함.
최저 시급은 말 그대로 최저 시급이지 노동 강도에 따라 달라야는데
기술이 없다는 이유로 편의점과 공장 노동이 같으면 안되는게 당연한거.
하지만 최저 시급 이상은 주기 싫고 띵까거리는 외노자를 쓰고 말지 라는 경영주 마인드를 가진 인간들이 많다는게 현실임
2024-09-05 09:03:19추천 1
요즘 애들 ㅉㅉㅉ 은 거의 반만년은 넘은 듯한 인간의 문화이긴한데
외노자 쓰는이유가 한달 31일 12시간씩 일해도 불평없이 일할 노예를 구하는거라서,
요즘 애들 같이 똘똘하게 자기 몫 챙길려는 사람들을 기성세대들이 싫어하는 것 뿐이라는 생각을 했으면 함

세상이 돌아가는게 변하고 있는데 글쓴이는 자기만의 세상에서 본 젊은이들만 바라보고 있으니 그 젊은이들이 어떤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유추 조차 하지 않고 그저 끈기 없는 멍청이정도로 보는게 맞는지..
2024-09-05 09:26:55추천 4
제가 게시글에서도 언급했듯 일부 진짜 괜찮은 외노자도 있습니다  님 계통에서는 뭐 그런 외노자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님. 외노자들의 근무태만만 검색해봐도 많구요
저 역시  외노자들 들여서 일하는 건설업하시는 사촌형님의 말이나 그 주변의 말들
그리고 외노자들과 같이 일해본 입장에서 외노자들을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많~이 쓰는 그 의도가 정말 잘못되었다고 하는겁니다
"외노자들이 일을 더 잘해서" 가 절대 아니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조공이 1인분 하느냐고 하는데 조공의 의미가 보조일뿐입니다ㅋㅋㅋㅋ
제가 여기서 조금 웃겼는데 님. 보조가 뭔데요. 말그대로 심부름 잡일입니다 이거 좀 잡고 있으라면 잡고있는거고
나사못 가져오라하면 가져오는거고 저거좀 들고 오라하면 들고오는거고요  그게 힘들다고 한 MZ들... 저는 못봤습니다
아마도 님이 들으신건 MZ들에게 말 함부로하거나 그 보조일말고 더많은, 힘든, 위험한걸 요구했을거라고 추측합니다

https://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number=1100044
이건 옛날자료지만 무급으로 1년간이나 너를 부려먹겠다고 하는 한국인 기성세대 사장이 대놓고 요구한겁니다
그것도 "기중기 자격증"도 있는데도 말입니다 자격증이 있어도 이렇다니까요??
그리고 님. 대한민국은 중소기업 뿐만이 아니라 영세기업에서도 사무직은 4년대졸자를 원하는거 아십니까?
그런데요 고졸만해도 엑셀 사용할 줄알면 할 수 있는 일들 많습니다 4년간 혹은 2년간의 대학과정까지
사실상의 취업교육을 받은 MZ들이라는겁니다 2년간 교육받는답시고 낸 기회비용은 모두 잊고 최저임금에 가까운 돈을 받고
그것도 고맙게 생각하고 일하라는게 (그런 중소기업주들이 많으니까요)말이나 되는 소립니까 2020년대에?
당장 기업주들도 돈 몇만원 대리기사 비용도 아끼려고 음주운전 하는 경우가 적지 않으면서요

그리고 님은 어떤 능력을 가졌길래 바라는건 그리 높으냐고 하시는데
2020년대에 최저임금 몇 천원 , 몇 백원 오르는거에도 입에 개거품 무는 한국 기업주들인데
이게 많이 바라는건가요??
사람처럼 살려고 일하는거지
중소기업주들 밑에서 기계처럼 일하고 쥐꼬리같은 급여받으면서 도구 취급당하며 살려고 일하는건가요??
지금은 1970년 80 90년대가 아닙니다
2020년대란 말입니다 경제가 이렇게나 발전된 나라에서 사람존중이 없다는게 아이러니 아닐까요????
사람이니까 조금이라도 편하게 일하면서 돈 벌고싶지요 몸이 덜 피곤해야 머리가 돌아갑니다 님.
그래야 문화생활도 즐기는거 아닙니까??
사람이  여유가 없으면 꼰대가 되는겁니다 ...
모르시겠습니까?? 사람들이 여유가 있어야 문화생활도 즐기면서 유해지는거에요
외노자들처럼 잔업 특근하면 언제 사람을 만나고 언제 대화를 하면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서보겠습니까 사회생활이라는건 "직장생활"이라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 60대이상 아저씨들 노친네들이 꼰대 가 된 이유가 너무 일만 했기 때문이라고 저는 분석합니다
일만 바라보면 사람이 굉장히 메말라버려요 심리가요.
그런데 후배세대들에게 "너희가 뭔데 우리보다 더 좋은 환경과 대우를 원하냐! 고생이나 해라 그게 인생이다" 라고하는게
2000년대 초반까지는 먹혔지만 이제는 안먹히는거고 저는 지금의 MZ들 방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20대 싫어하지만 연장자 세대의 방식은 없어져야 합니다
더더군다나 연장자 세대들이 더 욕심많다고 저는 느껴요 바라는것도 많고요
저 역시 기업주에게 새벽까지 착취당해가면서 꿈을 꿔왔지만 한순간 내쳐졌던 사람인지라 더욱 그러하네요
희망고문했던 업주도 있었구요
무엇보다 외국의 MZ들보다 백배 천배 낫습니다 한국이.
오히려 한국 사회의 어른들이 한국 젊은이들에게 심각하게 바라는게 많다고 저는 봐요
2024-09-05 10:42:57추천 0/8
누군 지금 8~90년대에서 일하고 있나?난 문화 생활 안즐기며 사나?
자꾸 최저시급 최저시급 그러는데 어느 현장에서 최저시급을 주나?
당장 집앞 용역을 가도 땔거 다 때도 최저시급이 아닐텐데?

그리고 듣긴 뭘들어 내가 한 경험을 이야기한건데.
어디선가 줏어 듣고 이야기 하는건 당신이지.추측하면서 말이지.
당신 혼자 성실하다 해서 대부분 mz가 성실하지 않아.
현장일이 위험하거나 힘든 작업이 있을수도 있지.
전 위험하고 힘드니까 이 작업은 빠지겠습니다.그러나?그럼 누가 하나?
그런 작업을 안전수칙에 의거해서 사고 안나게 하는게 현장일인거다.
너만 귀한집 자식이냐?나도 귀한집 자식이다.
잔꾀만 살살부리는 mz 수두룩하게 봐왔다.걍 웃겨서 내가한다.
본인이 좀만 더 움직이면 손해라는 이기적인 세대.
너만 대학 나왔냐?나도 인서울 대학 나왔다.
그 학벌가지고 내가 이일이나 하려고 있나 생각이 들드나.
진짜 기가 찬다.

조공이 시다바리 하면서 기술배우지 그럼 학원가서 배우냐?
나사못 하나 가져오라면 저거 좀 가져오라면
솔직히 그것만 하더라.배우려는 의지도 없더라.왜 하는지 의문도 없더라.
평생 조공인사람 세상에 쌔고 쌨는데 이번 세대는 특히 심하다.
그래도 결혼하고 자식 낳으면 책임감이란게 생기는데
서른넘어서까지 혼자사는 사람 대부분이잖냐.책임감이 있겠나?
그냥 지 혼자 쓸 생활비 벌러 나온거야.아무생각없이.그것도 힘들데.

내가 과거 일당 5만원 8만원 받으면서 노가다 해봤다고 니들도 하라는게 아니잖나.
얼어죽을 착취 착취 거리는데
그 개고생은 윗세대가 다했다.
내 윗세대는 더 개고생 했고.
고생이란 고생 다한 어머님세대 가만있는데 난리 부르스 추는 페미란 집단이랑 다른게 뭐냔거다.

그래 위험하고 힘든거 안하고싶다는 건 잘 알겠다.
하지마라.
하지만 세상은 바꾸고 싶나?

너희는 말야
20대가 보수당 지지 과반수 넘은 첫번째 세대다.
2024-09-05 12:14:17추천 1
아 ㅋㅋ 아조씨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요즘 MZ는 그일 안하고 다른일 하러 갔어요

작성자님이 하는 일이 그저 지금은 능력있는 인물들은 안하는 일이 된거 뿐입니다.

그렇게 세대 갈라치기 열씌미 하고 세상에 불만 많은건 알겠는데 그 세상이 전부라고는 생각 하지 마시길
2024-09-05 12:23:10추천 1
그리고 요즘 것들 ㅉㅉㅉ가 사실이였으면 인류는 이미 2000년 전에 망했어요
2024-09-05 12:23:32추천 0/6
외국 mz보다 백배천배 낫다고?
그 나라 가지 그러냐.
아직 머리 돌아갈때 외국어 배워서 가라.안잡는다.
나도 그 나라 못태어난건 아쉽네.난 이미 늦었으니 너네라도 가라.

진짜 멍청한게 걔들이 니들 경쟁상대냐?
잘사는 나라 애들이랑 평생 비교만 하고 살게?
당신이 본문에 써놨듯
못사는 나라에서 일하러 온 외노자가 니들 경쟁상대 아니냐?
사업주가 같은 돈인데 왜 외노자 쓰겠냐?
너네보다 백배 천배 나아서야.

대선 결과 보고 20대 안 쓴다던 사람들 주변에도 꽤 된다.
정치에  무관심한 최초의 세대.
그러면서 바라는건 오지게 많아.
어떤 정치인이 너네 말을 들어줄거같냐?
본문 사항을 사업주 문제로 몰고가는거 부터가 지능 문제라 본다.
대학나오면 지성인이냐?
니들이 꼰대 취급하던 세대가 최루탄 얼굴에 박히면서 죽어가면서 그나마 살기 좋게 만들어 논건데
촛불들고 광화문 나와서 물폭탄 맞으면서 지킨건데

그걸 단 한순간에 미래도 보이지 않게 만들었다.
콘크리트 윗세대?곧 갈 사람들이야.
니들은 우리보다 오래 살거 아니냐.
미래가 보이겠냐?

이딴 세대 갈라치기 글이나 쓰고 거기에 호응하는 멍청이들에게.
이거 정치인이 사람들 눈속이려 하는건데 이걸 본인들이 하고있네.
2024-09-05 12:42:53추천 3
제가 정말 할 말이 많은데 다 지우고 간단하게 할게요
배웠다는 사람이 자기한테 반박글 썼다고 바로 반말이나 하면서 뭘 설득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MZ가 다 불성실하다는 둥 서른즈음에 된 사람들이 결혼도 안하고 생활비나 벌려고 나오는게 책임감이 없다는 둥
남의 인생 함부로 재단하는 당신같은 기성세대 연장자들이 가장 문제라고 봅니다
세대갈라치기는 저 보다는 본인이신거 같은데?
인력 일당 5만원이라니 ㅋㅋㅋ 전두환시절이나 그 후의 시절 얘기인데 안봐도 연세가 어느정도인지 감 잡힙니다
2024-09-05 13:06:47추천 0/6
내가 언제 다 그렇다고 했나?
내 경험에서 만난 사람들 이야기임.
그 안에서도 열심히 사는 사람 있지.
근데 확률상 그렇다라는 거야.
7:3정도라 봄.
당신처럼 열심히 사는 사람도 있겠지.
근데 당신은 지금 당신세대 자체를 옹호하려 하고있음.
그냥 당신 혼자 열심히 산다 그래.
당신 포함 소수 라던지.
왜 다 묶냐고.
묶는순간 말이 나올수밖에 없는거야.
사실이 아니니까.

투표로 전국 평균 수치 나왔어.
이보다 정확한게 있어?
최악의 세대를 제발 포장하려 하지말라고.
2024-09-05 13:14:55추천 0/5
당신 열심히 살고 있데메 그럼됬어.
mz가 어쩌고 외노자가 어쩌고 개 헛소리 그만하고 좌절말고 그렇게 다시 열심히 살아.
그럼 좋은날 오는거야.

당신한테 좋은 소식 하나 알려주자면
현장직 솔직히 젊은애들 조금만 열심히 해도 평가가 아주 좋다.
상대평가니까.안그런애들이 대다수 거든.
바로 기술 알려주려할거다.
먹고살기 힘들면 현장가서 기술 배워.
괜히 이상한 사업주한테 헛바람들어서 노예처럼 일하다가 좌절감 맛보고 사회욕하는 이딴 똥글이나 쓰지말고.
2024-09-05 14:47:38추천 0/6
아 맞다.하나 더.
글 쓸때 쪼개지 마라.
존칭쓴다해서 그게 존대냐?
차라리 맞 반말을해.
어디서 못된것만 쳐배워와서.
나는 사회에서는 스무살짜리라고 함부로 반말 안하는 사람이다.
나이가지고 실실 쪼개는게 니들 수준인거다.
일에 귀천 있듯 쪼개고.
어우 근데 그 일 내가 하긴 싫은데 외노자 준데네 그것도 싫고.
난 니들 보면 참 안타까워서 웃음도 안나온다.
이 작태가 웃음이 나오냐.
2024-09-05 14:57:39추천 3
이 양반 이거 중증이시네...
당신의 첫번째 댓글에서 이미 웃어놓고
나한테는 웃지말라고요?
그리고 끝까지 반말이시네
당신이 뭔데 나한테 이래라저래라요
글을 다 읽어보니 어떤 인생을 산건지
딱 보이네요 수준 참... ㅉㅉㅉ
2024-09-05 15:25:07추천 2
당신 아들을 그자리에써 왜 이리 시끄러울까
2024-09-04 23:42:58추천 0
중소기업 협력사에서 사출공정의 최고 기술자이자 책임자가 젊은 조선족입니다. 어려운 개발 공정 셋업 시 무조건 에이스인 조선족 투입됩니다. 공정 셋업하면서 한국인 라인의 노동자  공정 지시하고 감독합니다. 주말에도 쉴때도 공정 점검 사항 카톡으로 보고 수시로 확인합니다.다른 협력사에서도 한국인 기술자는 MZ를 본적도 없고, 최소 40대 정도.
댓글 0개 ▲
2024-09-04 23:44:02추천 0
글쓴이가 말한 문제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이미 공론화 되서 사장들 사이에선 이미 해결방법이 공유된 상태라고 봐야됨.  지금은 그냥 시간때우기를 거의 할수 없는 환경이라고 보면 됩니다.

외노자가 더 낫다 이런건 아니지만 내 생각에도 시간당 5만원 준다해도 한국사람들 안할듯?
댓글 4개 ▲
2024-09-05 09:42:37추천 1
한국은 지금 천원도 못올리게 하는 업주들의 행태가 심하잖습니까
올해는 사실상 임금삭감이죠 물가대비해서요
그런데 우리나라 9860이 쟤네들 나라에서는 10배 즈음이라니까요??
여기에 잔업 특근하면 1.5,  2배에요??
한국인들이 외국가서 시간당 5만원이 아니라 15만원을 받는 수준인겁니다 ㅎㅎ
거기다가 한국은 외국과 다르게 치안도 엄청 좋구요.... 금싸라기 땅이에요 저들에게는 한국이요.
그걸 모르는척하는 한국 업주들에게 저는 공감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본인들은 욕심을 버리지 않으면서
젊은 사람들 돈없는 사람들에게 욕심내지말라 능력을 키워라 라고 하는꼴이 우스운거죠
2024-09-05 10:02:34추천 1/3
우리나라 9860이 쟤네나라에서 10배라느니 잔업 특근 이런이야기를 왜하죠?
우리나라에서 일하면 우리나라 임금제도에 맞게 돈을 받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지금도 인력이 없어서 3국에서 국가적으로 시험치고 노동비자 발급해주고 있는데 이게 뭐가 문제입니까?
한국인 인력이 충분하면 뭐하러 외노자를 쓰겠습니까 없으니 쓰는거죠

인간은 원래 편하게 일하고싶어합니다. 그것은 사장들도 마찬가지에요
외노자를 쓰는게 내 사업에 더 유리하면 외노자 쓰는거에요
불법만 아니면되죠

다시 글쓴이의 글을 읽어봐도 뭘 원하고 이런말을 하는지 조차 이해가 안됩니다
2024-09-05 11:17:01추천 3
불혹님?
인력이 없어서 3국 쓴다? ?
적은 시급으로 부릴  인력이 없는거지 시간당 5만원 주면 mz트고 나발이고 다 합니다
사업에 유리한 조건만 찾다 보니 인력이 있네 마네 라는 말이 나온거겠죠
인간이 편한 걸 좋아라 하는거지 편하게 일하고 싶어 하는건 아닐껄요? 그에 따른 댓가만 치뤄 진다면 누가 안할까요?
임금제도에 맞게 라는 말이 단순히 최저시급만 맞춰 주면 된다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2024-09-06 10:13:29추천 1
그런닉을 달고 말을 함부로 하시네 다들 돈별려고 그 노력을 하느데 시간당 5만원주고 사람을 안써보셨죠? 8시간이면 40만원 이에요. 공고 한번 내보세요. 돈도 없는 그지들이 남들도 그지인줄 알고 거들먹거려요.
2024-09-04 23:52:47추천 3
반죽기계에 끼어 사망한 젊은 노동자를 보면서 모슨 생각을 하는지? 아니면 외노자는 그렇게 죽으면 더 처리하기 간단하니 선호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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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08:51:09추천 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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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rainysun
2024-09-05 09:47:04추천 0
댓글 0개 ▲
2024-09-05 09:48:27추천 0
말해 뭐한 소리.  한국인들이 많이 일하면 외노자를 굳이 쓸 필요가.
댓글 1개 ▲
2024-09-05 12:50:27추천 2
돈 제대로 준다면 굳이 그냥 그런 3D안하고 아끼면서 살겠다는 사는 한국인들도 없겠죠
더더군다나 지금 30대 40대도 안가겠다고 하는건 사람을 사람처럼 안보니까 안가는겁니다
군대 2년도 견딘 사람들이 굳이 왜 내가 착취하려는 사람들의 이득을 위해서 고생해야 하느냐 ...
.라는 생각을 가졌다고 여기진 않으세요?
20대는 업주들이 하도 프레임을 만드니까 그렇다고 칩시다 30대 40대는 뭘까요 그럼.
그 일들이 그렇게 전문적인 기술을 요구하지 않는데다가
더 싼값의 인력이 있으니까 더 싼값의 인력들 입장에서는 한국 돈이 자기들 나라에서는 가치가 높으니까
그들끼리 당장 눈앞의 계산에서는 합의가 맞나보죠
어른이라는 사람들은 항상 나라를 걱정한다는 듯 말하면서
이런 일이 점점 어떤 결과를 나을지 뻔히 보이는데도 눈 앞의 이득이 좋다고 하니까
저는 굳이 말릴 생각은 없지만 그렇다고 MZ를 비롯한 블루칼라 사람들한테 함부로 충고질 하는건 아니다 싶은거죠
2024-09-05 11:23:16추천 2
제대로된 월급안줄꺼면 혼자하던가 사업접던가 그래야 경쟁이줄고 다른 회사에서 매출이 더올라서 그회사 직원들 월급 더주지
그 조그만한거  가지고 서로 찢어 먹으려고 악쓰니깐 벌이가 안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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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5 20:13:07추천 0
음.... 일단 외노자들은 자기들만의 커뮤니티가 있어서 급여라던지 이런걸 단합해서 조율하는건 예전부터 있었던 문제구요
그것보단 작년까지 서비스업에 일하면서 정말 많은 20대 30대 아르바이트생을 경험해봄으로써 한마디 하자면요.
2010년에 20살과 2023년의 20살은 생각 마인드 모든게 다릅니다.
13년이라는 시간이 세상을 바꿨다고 해도.
일에 대한 생각이라던지 접근하는 사고방식 자체가 너무나 차이가 심하더군요.
5만원 주면 일하겠죠. 근데 생산직이나 건설일이 시급 5만원짜리 난이도는 없는것 같은데요.
시급 10만원 꼴인 건물 외벽청소같은건 그만큼의 위험과 난이도가 있어서 그 금액을 받는거지만
단순 생산이 시급 5만원? 와 개꿀이다 이런소리만 나오겠죠.
편하고 내맘대로 하면서 시급 많이 주길 바라고 사는 세대가 요즘 20대 30대 반수는 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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