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법버리지가 이쑤시개로 살인하는 방법
게시물ID : humorbest_1768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느칼느칼
추천 : 46
조회수 : 3491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9/05 01:42:34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9/04 18:35:19
1. 검찰버러지가 찌른다.

2. 언론버러지가 찔러 죽여야 할 죄를 지은 걸로 보인다는 기사를 도배한다.

3. 판사버러지가 찔러 죽여야 할 죄가 있다고 판결한다.

4. 언론버러지가 찔러 죽여야 할 죄가 있는 인간말종이라는 기사를 도배한다.

증거 부족으로 무죄 판결이 나면, 1~3을 반복한다.

5. 1~4까지 반복해도 살아나면, 뻔뻔한 놈이 살아있다는 기사를 도배한다.

6. 죽을 때 까지 찌른다. 더러운 공포를 퍼뜨려 사람이 기를 펴지 못 하도록 한다.

 

1~6을 반복하면, 이쑤시개만 흔들어도 웬만한 사람을 숨는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본인삭제]해마폭룡
2024-09-04 18:55:47추천 6
댓글 0개 ▲
2024-09-04 18:56:31추천 11
사실 좀 웃기는 게.
실제로 이쑤시개에 찔리면 생각보다 상처가 장난이 아닙니다.

일단 미세한 나무조각 등등 때문에 찔린 표면이 겁나 너덜너덜해지기 십상이라 생각보다 지혈이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상상하는 이상으로 감염도 심합니다.
이쑤시개라는 게 "상처 없이 쓸때" 만 안전한 물건이고, 이쑤시개로 이빨 쑤시다가 잇몸을 잘못 다쳤을 경우 덧나는 경우가 생각보다 잦다는 걸 생각해봐도 알 수 있죠.
그래서 이쑤시개로 이를 쑤시는 건 최소한으로 하라는 조언을 손쉽게 찾을 수 있고요.

이런 걸 봐도 왜당 패거리와 개검 등이 자잘하게 자꾸 쑤셔대는 걸 오히려 납득할 수 있는 게.

일단 저런 식으로 날조와 조작, 그리고 거짓을 퍼뜨려두면 "감염" 에 의한 독이 자꾸만 퍼집니다.
그리고, 저런 이쑤시개에 찔리지 않기 위해 소심해지는 사람들 때문에 점점 빨갱이칠이 쉬워져갑니다.

결론은.
저 ㅈ랄 하는 벌레들은 한 "마리" 도 남김없이, 애벌레와 알까지 죄다 박멸해야 된다는 겁니다.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