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시스템이라는 것도 결국 전산망으로 가동중인 거라, 하다못해 서버 OS 보안 패치 같은 거 돌리다가 충돌 발생한다던가 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어요. 개인이 쓰는 컴퓨터에서 윈도우즈 패치조차 가끔, 윈도우즈가 헛발질 패치 냈다가 줄줄이 문제 생기는 경우 종종 있잖습니까.
RED님 말씀처럼 기술적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사고 이긴 하지만 하필 이 시점이란게 .... 까마귀 날자 배떨어지는것 처럼... 게다가 그 시스템 오류라는 것도 자체적인 오류와 외부입력의 폭주로 인한 (디도스 같은)오류는 또 다른 이야기니까요 지금 우리 상황이란게 119를 부르는게 빠른가 아님 자기 발로 병원에 가는게 더 빠른가로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경증은 의사가 판단합니다. K TAS기준으로 4,5는 4단계는 일반적으로 간단한 상처와 열 고통, 38도 이상의 발열을 동반한 장염, 복통을 동반한 요로감염이고 5단계는 간단한 상처, 열, 고통, 감기, 장염, 설사, 열상정도로 봅니다. 구급대원으로 구급차를 타고 있고 정권을 떠나 진작 시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감기, 설사인데도 인근 제일 큰병원만 고집하다보니 과부하가 항상 생겨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