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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을 덕담으로 못듣는 시대.jpg
게시물ID : humorbest_17693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추천 : 51
조회수 : 5266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9/15 09:08:34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9/14 2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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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umoruniv.com/pds1327136
https://www.goodgag.net/322388
https://www.instiz.net/name/60228991 2024-9-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본인삭제].하느
2024-09-14 22:49:01추천 59
댓글 1개 ▲
2024-09-15 09:52:00추천 6
발 빠진 쥐?
2024-09-14 23:24:00추천 2
아마 출퇴근 시간이라 그럴수도......
출퇴근시간때 잠깐 눈붙이면서 가는 사람들 많은데 그때 방송나와서 깨면 짜증날테니까요
댓글 0개 ▲
2024-09-15 05:59:10추천 28
거지들아 오늘도 빌어 먹고 산다고 개고생 하며 개기느라 욕봤다. 집에가면 대충 라면에 소주나 때리고 쳐자라... 그럼 이렇게 말해주면 좋아하려나?
댓글 1개 ▲
2024-09-20 09:22:19추천 7
사실적시 명예훼손
꽝꽝꽝!!!
누가 바른대로 말하래?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9-15 09:28:24추천 0
우리 조국 화합을 방해하는 매국노가 틀림없다
댓글 0개 ▲
2024-09-15 09:48:24추천 7
응원하는 멘트는 좋더라구요.
건강하고 좋은 멘트 해주실때는 좋았는데
언젠가 진짜 회사가기 싫은 날
한강 다리 건너는데 뛰어 내리고 싶다
생각하는데
날씨 좋으니 출근해서 활기찬 하루 보내 시라는데
죽기 딱 좋은 날씨란 소린가...
생각한 적이 있었네요

물론 제가 스트레스로 베베 꼬인 상태였지만
사람에 따라 달리 들렸을 수는 있겠다 싶네요

지하철 운행해주시는 분들 비하 아님
제가 이상한게 100%  맞음
댓글 0개 ▲
2024-09-15 10:07:28추천 6
자기가 거슬리면 거치없이 말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다. 같이사는 세상인데
참 퍽퍽해진다.
댓글 0개 ▲
2024-09-15 10:09:18추천 6
요즘에 드는 생각인데

우리나라가 간과한 거 같더라구요. 초중고 학교에서는 거의 우수성적 학생들 위주로 진도 나가는 것부터 여러모로 챙겨주고, 그 외 학생들은 거의 선생님들로부터 외면 받다시피 하잖아요? 가끔씩 그런 학생들도 챙기는 선생님들 일화 보면 참선생님이시다 싶죠.

우선 가정환경에 따라 도덕성이나 사회화, 예절교육 같은 걸 좋게 받을 수도 못 받을 수도 있는데, 좋게 못 받으면 적어도 의무교육에서만큼이라도 시켜야 했어야 한다는 건 이미 저 학창 시절 때도 나온 얘기죠. 만약 했다 하더라도 앞서 말한 단순히 학업 성적순처럼 도덕성이나 사회성, 예의범절 교육 같은 것도 성적순으로 매기질 않을까 걱정 되고, 또 다시 학업 성적에 따라 성적 우수 학생 위주로 돌아가듯이 도덕성 등도 역시 그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그건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아니고.

도덕성 등도 성적순으로 한다면 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따로 시켜야 하지 않나 싶어요. 하위권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방법은 감성적인 부분을 건드는 것도 좋지만, 사람이란 게 영악하기 때문에 어떤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았고, 그래서 어떤 법적인 처벌을 받게 된다는 식으로 먼저 수지타산을 계산하게끔 교육 시키고 감성적인 부분을 건들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렇죠, 마치 사이코패스 자녀들이 받는 가정교육처럼 말이죠. 법적인 처벌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우리 사회에서 납득할 수 없고 돌고돌아 너에게 불이익이 온다는 식으로 말이죠.

아울러 한 마디 더 하자면, 우리가 도덕적이든 경제적이든 학업적이든 하위부류 사람들을 어떻게든 챙기지 않으면, 돌고돌아 우리가 피해를 보게 되요. 본문에서처럼 사소한 감정적인 소모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도덕성 결여로 인해 가지 마란 곳에 가서 위험에 처하니까 구해줘야 하는 세금 낭비(예: ㅈ물교회사 건이나 등산 코스가 아닌데 가서 사고 당해서 구조해달라고 하는 경우 등), 경제적 부족으로 인해 도둑이든 강도든 나타나게 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치안을 위한 세금 등이 우리의 손해라고 봐요. 또 사람들이 현명하고 지혜로워야 사회가 효율적으로 돌아가고 이는 경제적 낭비를 예방하거나 더 좋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죠. 반대라면 낭비만 하게 되는 거구요. 아울러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사회는 당장 눈 앞에 일어나지 않더라도 위험하다는 스트레스를 미세하게 받게 되고, 점차 사회가 그 스트레스로 인해 공격성이 높아지면 범죄가 더 일어나고 악순환이 되는 거죠. 저는 그래서 복지와 공명정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네 저에게 있어 우리 사회에서 복지와 공명정대가 필요한 이유는 뭐 인본주의니 뭐니 그런 좋은 이유들 보다 내가, 우리가 좀 더 안심하고 효율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하다고 봅니다.
댓글 0개 ▲
2024-09-15 11:34:43추천 2
힘든 사람은 민원 넣을 정신도 없지
남 힘들게 하는 넘들일 듯
댓글 0개 ▲
2024-09-15 12:31:35추천 0
덕담이 악담으로 들리는 건 마음의 상처가 많아서...

그런데 치료가 어려움.

최악의 경우 고통없이 죽을 수 있게
희망자는 조력자살을 국가가 제공해야 ...
댓글 0개 ▲
2024-09-15 14:16:20추천 1
울 회사도 수요일엔 가족의날이라고 야근하지말고 퇴근해서 다 같이 먹는 가족밥상 하자고
어린애 목소리가 나와서 멘트했는데

아이가 다들 있는 가정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런 멘트 나온다고 게시판에 몇몇이 개지랄해서 바뀜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24-09-20 09:35:31추천 0
많은 사람들에게 그런 멘트를 날리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개눈에는 개만 보인다고, x같은 인간이구만
댓글 0개 ▲
2024-09-20 10:02:33추천 1
남들 지적질하는게 자신의 줏대나 자존감이라고

잘못배운 종자들이 나이를 많이 쳐먹어서 그런듯..

인터넷으로 시ㅂ시ㅂ 거리다가 세상에 나왔는데

공식적으로 쌉소리 할수 있는 채널이 있는걸 발견한

욕구불만 모지리들..
댓글 0개 ▲
2024-09-20 10:03:42추천 0
노량진-한남동 가는 버스, 버스번호는 까먹음

한 10년전쯤 탔을때 기사님이 방송하시는데 진짜 너무좋았는데....

저런 사람도 있구나
댓글 0개 ▲
2024-09-20 14:44:36추천 0
천 명이 미소짓고, 만 명은 그냥 무덤덤하고, 두세명이 민원 넣겠죠. 저런 건 걍 무시하면 됨.
댓글 0개 ▲
2024-09-20 14:52:44추천 0
극소수의 개진상 무시법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봄
지금 인터넷 sns의 가장 큰 문제는 극소수의 진상들이 다수인양 온갖 논란을 양산하고 있는 것인 듯
댓글 0개 ▲
2024-09-20 17:26:36추천 0
듣기 싫어면 anc되는 이어폰 귀꾸녕에 쳐 넣고 있어라고 말해주면 됩니다..
댓글 0개 ▲
2024-09-20 18:54:45추천 0
요즘 차선 바꾸려고하면, 풀악셀로 달려오는 뒷차들이 엄청 많아짐. 사람들이 여유를 잃어가는 느낌
댓글 0개 ▲
2024-09-20 21:56:15추천 1
우리 사회가 진상들을 오냐오냐 해줬더니 지옥을 만들고 있죠
이제 진상들은 대가리를 깨줘야 한다는걸 서서히 알게 되는거죠
댓글 0개 ▲
2024-09-21 00:26:30추천 0
진상 민원을 너무 받아줘서 문제 인 것 같아요.
그냥 개무시 해야는데
댓글 0개 ▲
2024-09-21 00:46:29추천 0
덕담방송 안나온다고 민원 넣음되는데
그런건 또 안함
댓글 0개 ▲
2024-09-21 06:59:19추천 1
개.같은 민원은 상급자가 씹어버릴 수 있어야하는데,
개.같은 민원이라도 들어오면 밑에 사람에게 책임전가하기에 바쁨.
댓글 0개 ▲
2024-09-21 09:08:40추천 0
귓구녕에 에어팟 꼽아놓고 막고있어도 끄고 꼭듣던소린데 ..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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