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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69564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가가 ★
추천 : 30
조회수 : 5289회
댓글수 : 2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9/19 09:49:47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9/19 01:28:35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2024-09-19 02:11:35 추천 8
경주-차선안보임. 울산-차선보임 양산-엄청 밝음 다보임 부산-깜박이는 승리의 세레모니임
2024-09-19 02:38:19 추천 0
깜박이도 안키고 들어와서 옆에타다놀랬는데 비상깜박이키길래 그래도 양심은 있네! 말했더니...형부가 "저건 승리의 세레모니야!"운전 소심히하던 사촌언니도 어느세 경차타고 외제차앞을막 일단 들어가는데 "부산에선 대가리부터 넣어야되!.."레이모는 레이싱선수가 다됨..
2024-09-19 02:16:42 추천 0
전 차 안끌고 댕기지만 택시, 버스 타고 댕기다 보면 연산로터리 보다 산복도로가 더 지옥같심돠;;
2024-09-19 02:18:16 추천 4
부산: 어떤곳일까.?
2024-09-19 03:22:48 추천 0
제가 얼마전에 차 가지고 부산을 내려갔는데 의외로 긴장했던 것 보다 험하게 운전하지는 않더라구요. 20대 때는 오줌쌀 뻔 했는데.. 지역별로 편차가 있나요? 이번에는 해운대쪽을 갔어요.
2024-09-19 03:24:48 추천 0
아 다만 교차로 신호 받는게 너무 어렵고 복잡했어요. 처음 보는 신호도 있고 교차로가 너무 정신 없게 꼬여 있어서 역주행 할뻔도 하고..
2024-09-19 06:43:17 추천 0
해운대는 신도시라 비교적 도로가 잘 정비됨요…
2024-09-19 12:33:38 추천 1
해운대는 도로는 깔끔한데 더럽게운전하는 놈들이 많음 다른곳은 도로가 그냥 예절주입해주기땜에 나은편
2024-09-19 15:31:02 추천 1
그냥 님의 운전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하시는게 빠를듯
2024-09-19 07:50:46 추천 2
부산에서 고가 올라가는데 올라가는 도로가 도로 한 가운데 있어서 깜놀했던 기억이.. 진짜 네비 있어도 있게 맞나 싶더라고요 ㅋㅋ
2024-09-19 09:06:30 추천 2
친정엄마랑 부산 갔다가 네비 시키는 길로 가니까 낭떠러지더라구요. 운전 못하냐면 여자들이 공간지각능력 상위 1퍼센트대의 집임요.
2024-09-19 09:27:09 추천 2
그래서 지각하셨나요?
2024-09-19 11:18:13 추천 1
친구랑드라이브하는데 공주에서 자기가 네비가 강으로들어가라고 안내를. 게속경로재탐색한다고. 보내겠다고 아주집요하고 성실하게. 잠시후우회전입니다... 경로를재탐색합니다... 라고 ㅋ
2024-09-19 15:32:57 추천 0
11 떽 1 당해보니 눈앞이 캄캄..
2024-09-19 09:31:25 추천 4
제가 그래서 부산에서 운전 안 합니다. (운전면허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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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9 09:57:16 추천 3
첫 부산항대교 갔을때…. 평생 못잊을듯. ㅋㅋㅋ
2024-09-20 17:43:10 추천 2
저도 처음 부산항대교 탔을때 무슨 비행기 이륙하는 줄 ㅋㅋㅋㅋㅋ 초보 운전자들은 진짜 울면서 차 중간에 세울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2024-09-19 10:01:11 추천 3
차몰고 부산가면 "부산항 대교" 꼭 가세요 두번 가세요. 높은 차일수록 좋습니다.
2024-09-19 10:14:37 추천 2
연산교차로를 마스터하면 연산군을 이해할 수 있게 되나요??
2024-09-19 10:49:40 추천 2
첫운전을 벤츠로 하는 정신나가 새끼. 좀 지나면 옆에 다 긁고 사고차됨
2024-09-19 13:40:29 추천 2
난이도 낮춘거지 모닝으로 운전하면 난이도 급상승임
2024-09-19 10:56:11 추천 2
부산엔 2차선도 좌회전 전용 많음. 일반통행많음.. 오거리 육거리 많음. 길중간이 고가도로 올라가는길 많음.... 초행길은 부산살아도 환장함 ㅋㅋㅋㅋㅋㅋ
2024-09-19 14:15:17 추천 1
4 거리는 정말 운 좋은 경우다. 대부분 5거리와 6거리다.
2024-09-19 18:03:12 추천 0
올해 1월달에 몇일 출장 다녀왔는데 서울 택시 기사분들 보단 매너 있으시던데..
2024-09-19 21:49:28 추천 4
부산에 갈 일이 많지 않아서 네비게이션만 믿고 운전합니다.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는대로 운전하다가 좁은 골목에서 대로로 우회전하여 진입하게 됐죠. 왕복 8차로의 넓은 도로였고, 퇴근시간인지라 오가는 차들로 가득했습니다. 차들이 가득한 4차로에서 100미터 이내에 1차로로 이동하라고 안내하더군요. 순간적으로 눈앞이 깜깜해졌습니다. 그런데 깜빡이를 켜보니 다들 기꺼이 양보해주셔서 아주 편안하게 1차로로 이동했어요. 길을 잘 아는 분들께서 '점마 저거 딱 보이 1차로 갈라는갑네.'하고 배려해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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