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같은 벌레 구덩이에서 탈출 잘 한 거네요.
인턴이 없다고 "일 개많다" 소리 나올 정도면, 원래 있던 정직원부터 사장 등등 죄다 쓰레기였다는 소리니까요.

그런 인턴을 두고 "평가점수가 낮다" 라고 할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내로남불성 평가를 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즉, 평가하는 놈부터 실무진에 이르기까지 죄다 쓰레기 밖에 없었다는 결론 이외에는 안 나온다는 거죠.
사실상 인턴 목에 빨대 꽂아놓고 피 빨아먹으려다 실패한 거나 다름없는 셈입니다.

인턴은 일을 시킬 대상이 아니라 교육을 시키면서 이 사람이 이 업무를 받아들일 능력이 되는지 차차 맡아야 할 업무에 대한
이해도가 얼마나 되는지 능력을 테스트 한 후 정규직 전환 여부를 결정하는 거지 업무를 주면서 일을 시키는건 아니라고 봄

난 이미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 이거부터 개병신 같은데....
그냥 개선할 점을 지적하고 고치게 하던가 두달동안 가만있다가 뭔 세달째에 마지막 기회를 줘 주기는
개인적으론 저 기회를 주겠다는 언행 자체가 이미 갑질이 베어있다고 생각함

인턴 퇴사에 일이 많아진다...

귀찮은 잡일 몰아줬군요.
그거 다시 돌아오니 일 많아지죠.

인턴한테 일을 시켰다고? ㅋㅋ 말도 안돼지
본인이 말단이어서 잡심부름이 많아진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