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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의 반응 때문에 충격받은 한국인들이 많았다는 사건
게시물ID : humorbest_1770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빽스치노
추천 : 38
조회수 : 7657회
댓글수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09/27 12:51:21
원본글 작성시간 : 2024/09/26 20: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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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24-09-26 21:06:59추천 6
그 여자가 질이 굉장히 안좋네요.
댓글 0개 ▲
2024-09-26 21:10:51추천 0
나도 이거 보고 윌 스미스 싫어졌음.
그전에도 딱히 좋아한적은 없지만
진짜 별로 인거 같음
댓글 1개 ▲
2024-09-28 07:23:04추천 1
근데 농담이 심하긴 하던데 ........

우리도 우리앞에서 가족욕하면 참기 힘들잖아 ..................

심지어 윌은 집에서 마누라가 싼 동 아들이 싼 동 치우느라
뒤지기 일보직전 이라고 ㄷㄷ

미국의 쿨 병도 문제가 많은듯

아무리 개그라지만 가족 욕하는걸 쏘 쿨 쏘 쿨 하면서 넘기는것도 ..

이러니 개그가 점점 자극적으로 되서 나중에 총쏘고 끝남

난 최소한 개그 치기전에 특히 저런 중요한 자리라면

미리 전화해서 합의후에 했으면 좋겠다

저 사건도 미리 언질만 줬어도 저런일 안일어남
2024-09-26 22:09:11추천 3
그 가족의 문제가
아빠 때운은 아니겠지
아내 아들 딸이
그 정도로살면
멀쩡한 인간으로 살기도 어렵겠다
좀 불쌍하다
한때 참 좋아했고
행복을 찾아서..  는
온 가족이 열번은 본거 같은데
댓글 0개 ▲
2024-09-26 22:44:36추천 7

"그런데 지금은 공개적으로 병신이죠"
댓글 0개 ▲
2024-09-26 22:57:17추천 1
윌 스미스는 마고 로비 딥 페이크 돌려보기로 내로남불 쓰레기 인증했죠.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2004054

마누라 제이다 핀켓 스미스는 클레오파트라를 블랙 워싱한 것도 모자라, 클레오파트라가 흑인이었다는 헛소리를 "흑인 차별" 로 정당화하려고 했던 쓰레기입니다.
https://www.newsweek.com/jada-pinkett-smith-blame-white-supremacy-queen-cleopatra-fact-check-180139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5723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042132467

제이든 스미스도 역시 쓰레기이긴 매한가지입니다.
https://v.daum.net/v/20230629164036444
https://www.billboard.com/music/music-news/jaden-smith-jada-pinkett-introduced-psychedelic-drugs-family-1235364185/
댓글 0개 ▲
2024-09-27 03:32:55추천 0
말로 웃기는 것에 진심인 것. 특히 총을 빼고는 이해 불가. 총이 기본으로 깔란 판에서 말로 웃기는 것에 진심인 것. 그 일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이 코메디. 특히 스탠딩코메디 수위나 성역의 제한이 없어야 함. 뭔가 성역과 수위의 제한이 걸리기 시작하면 주먹질로 끝나지 않는 아수라장이 열릴 것.
댓글 0개 ▲
2024-09-27 11:19:31추천 1

처음엔 윌스미스도 웃었었죠..

그러더니 아내 눈치보더니 갑자기 폭행...

한국인들은 이것을 아픈 아내를 비하하는 게
선을 넘느니...

폭행은 정당했다는 글들이 압도적이었습니다

알고보니 큰 병이 아니라 탈모증 (그런데 심각한 병이 아니란 게 드러났어도..... 탈모증은 병이 아니면서 때리는 게 당연하다는 글들이...)

그런데 압도적으로 폭행을 지지하던 한국인들이
어느순간 윌 스미스가 더 나쁘다...라고 여론이 바뀌더니
이젠 커뮤니티마다 윌 스미스 욕들이....
댓글 5개 ▲
2024-09-27 13:00:20추천 4
가족을 농담의 대상으로 한다? 그것도 공적인자리에서?
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네요 윌스미스가 왜 욕먹는지 ㅋㅋ
2024-09-27 13:56:16추천 3
1.
저기는 미국이죠. 맞습니다. 그러니까 저거 때린 것에 대해서 미국에서는 "때린 게 잘못" 이라고 하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거꾸로 "병자를 조롱했다 or 가족을 조롱했다" 라는 것 때문에 "조롱한 게 잘못" 이 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문화권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해석의 차이일 뿐입니다.
한국인이 미국까지 가서 "잘못이다" 라면서 난리친 것도 아닙니다.
또한, 한국 문화권에서는 미국 문화권을 이해할 수 없다가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 문화권의 "때린 게 잘못" 이라는 생각이 존중받아야 된다면, 한국 문화권 "내부" 에서 "조롱한 게 잘못" 이라고 하는 생각 또한 존중 받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미국까지 가서 관련인에게 , 한국의 해석 방식을 강요라도 하는 게 아닌 이상. "한국 문화권 내부" 에서 한국 문화권 특유의 해석 방식으로 판단하는 것 자체를 "잘못된 것" 이라고 봐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개그의 영역이 성역은 아니라고 보거든요.
저는 오히려 개그의 주제로 뭐든 다 꺼내도 된다고 하는 식으로 "시체팔이" 운운하는 것들까지 있었던 과거를 생각해볼 때, "개그에 제한을 둬서는 안 된다" 운운하는 것 자체가 ㅆ소리라고 봅니다.

2.
저 사건은 별도로 치더라도, "클레오파트라 흑인 워싱" 부터 시작해서, 제이든 스미스의 약쟁이 관련 이슈까지.
저 집안이 매장당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고 봅니다.
지들 가족 꽂아주겠다고 별 짓을 다 벌인 것 또한 빼놓을 수 없고요.

역사 날조는 범죄나 다름없습니다.
과거가 어찌되었던 간에, 그 이전의 평가가 어찌 되었던 간에.

그 이전의 "고평가" 가 있었다 하더라도, 이런 사실 때문에라도 지탄받고 비판받을 이유는 차고 넘친다고 봅니다.
이를 두고 단순한 비난일 뿐이라고 하려면.

"클레오파트라 흑인 가설" 같은 걸 증명할 물적 증거와, 제이든 스미스는 클린하다는 등의 증거가 필요하겠죠.
2024-09-27 16:24:09추천 0
오잉크//그럼 웃지나 말던지...

웃다가 갑자기 정색해서 때린다?
본인도 유머라는 걸 알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눈치보더니 앞으로 나가서 폭행

저런 상황에서 기분이 나쁘면
뒤에서 언질을 하던가

그것도 아니면 경고를 하면 되지..
사람을 때린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고
서양권에선 인종, 종교, 성별, 외모 등으로
언급하는 게 흔한데다가...

아무리 공적인 자리에서 가족 얘기했어도 (심각하게 아픈 환자도 아닌데다가.. 한국에도 머리 얘기는 흔한데머리 얘기가 흔한데..)

폭행이 정당화되는 나라, 문화권이 존재하는지나 묻고 싶군요


그리고 한국인들도 겉으로만 점잖은 척할뿐...

조선시대와는 달리 현재는 온갖 욕들이 많고
일반인들도 지나갈 때마다 욕설이 기본이고..
인터넷과 게임에선 혐오, 차별, 가족에 대한 패드립이 난무하는데...

그건 공적인 자리가 아니니까
괜찮은 겁니까?!
2024-09-27 16:32:31추천 0

오잉크//님이 가족을 대상으로 한 것이 때린 것이 정당한 것처럼 쓰셨는데

REDRRR빨간달걀님이 지적하신 위에 자료에도 올라와있지만

윌 스미스가 촬영장에서
마고 로비 딥페이크 포르노를 동료들과 보면서 웃었습니다

본인 가족은 절대 건드려서는 안되고.. 다른 가족은 되는 겁니까?

아니면 TV 방송같은 공적인 자리는 아니라서
그건 괜찮은 건가요?

그 기준이 가족입니까? 공적인 자리입니까?


그리고 나라마다 기준,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마다 견해는 다를 수도 있다라고 생각은 듭니다만

제가 언급한 것은
커뮤니티마다 처음에는 압도적으로 윌 스미스를 두둔하는 글들이 많았는데

현재는 그 반대가 된 글이 많았다는 겁니다

갑자기 한국 문화가 바뀐 것도 아닐 텐데...
2024-09-27 17:14:16추천 1
1.
윌 스미스가 잘못했느냐 아니냐는 별개로.
개그는 성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잘못인가요?
이전에 폭식투쟁 운운하던 일베 범죄자들이, 유가족들의 단식 현장 앞에서 꾸역꾸뎍 처먹는 것을 정당화하는 논리 중 하나가 "사람이 죽은 것에 대한 생각이 다른 것 뿐인데" 라는 식으로 무조건 수용을 강요하던 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들도 일종의 "풍자 행위" 하면서 무조건 존중 받을 수 있다고 빼액질했죠.

풍자 라는 명목 하에 빼액질했던 흔적이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폭식투쟁"+"풍자"

저런 패드립성 개그를 우리나라에서도 받아들여야 된다는 논리 중 하나가 "풍자의 자유" 라는 건데.
저는 이건 못 받아들이겠거든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윌 스미스의 행동이 무조건 옳다고 보는 건 아닙니다.
"가치관의 이중성 - 내로남불" 을 엿볼 수 있는 눈치보기라는 정황도 그렇고.
그 자리에서 바로 폭력을 휘두르고 있기 때문에라도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보거든요.

이렇게 생각하는 게 잘못인 건가요?

2.
윌 스미스 및 그 일가의 행적은, 제가 첨부한 바와 같이 재고의 여지조차 없는 쓰레기짓을 수없이 반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개인적인 쓰레기짓을 넘어서, "타국 역사에 대한 날조 - 클레오파트라 블랙 워싱" 이라고 하는 전무후무한 수준의 만행까지 저질렀죠.

이런 사건이 알려지기 전에는 윌 스미스를 두둔하던 사람이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평가는 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평가" 를 변경하는 것이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주먹질 당시" 에는 미국 현지에서도 윌 스미스를 두둔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미국 현지에서도 논란이 있을 수 있었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게 10% 언저리까지 떨어진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제가 이미 언급한 "클레오파트라 블랙 워싱 사건 - 약쟁이 아들" 등등까지 터지면서 "공감해줄 가치도 없다" 라는 생각이 퍼졌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오히려 하나 여쭙고 싶은 게.
제가 말하고 있는 "당시 미국에서도 두둔하는 사람이 꽤 있었기에 논란이 있을 수 있었다" 라는 명제는 저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젖혀두더라도.

"한 번 정한 평가" 라는 걸 뒤집으면 잘못인가요?
"그때는 ~~~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 가 아닌 것 같다" 라고 평가를 뒤집으면 안 되는 건가요?

저 또한, 어느 정도는 윌 스미스를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다가 점점 갈수록 "마각" 이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인간 쓰레기가 맞구나 라는 식으로 평가를 바꾼 겁니다.

단순히, "주먹질" 사건 한 가지만으로 판단하고 있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어떤 사람은 "주먹질" 딱 하나만 머리에 넣어놓고 판단하자고 말하겠지만.
또 다른 어떤 사람은, 다른 사건과 소식 , 이슈 등등을 업데이트 되어서 점점 복합적으로 판단하면서 평가를 "업데이트" 하거든요.

어느 쪽이던 간에, "평가를 바꾼다" 라는 게 잘못이라고 말씀하시려는 건가요?
그렇게 평가를 바꾸는 것이, "한국에서나 가능한 위선" 이라고 말씀하시려는 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평가를 바꿨다 자체를 잘못이라고 말씀하시려는 것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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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2:57:32추천 7
난 여전히 이해 안되는 미국문화..
월 스미스가 내로남불 쓰레긴건 별개로
공식장소에서 엄연히 아내 조롱한 놈을 한대쳤을뿐인데
지금까지 조롱거리대상이 되어야할 일인가 싶음.
최종적으로 최고의 빌런은 월 스미스 아내임.
근데 온갖 비난 조롱은 월 스미스가 받음. 광대마냥
댓글 1개 ▲
2024-09-27 16:39:57추천 0
처음에는 윌 스미스가 왜 비판받는지 몰랐는데

처음에는 같이 웃다가 아내 얼굴 한 번 보고
아니다 싶어서 선 넘은 것.

그냥 아내 농담으로 화 냈다고만 알면 오해함.
2024-09-27 13:05:48추천 0
미국은 스몰토크 문화부터 해서 한국정서랑 안맞는듯
댓글 0개 ▲
2024-09-27 13:56:08추천 1
https://youtu.be/yPRBztZyInY?feature=shared
빌 힉스 라는 코미디언의 영상인데 한번 보시고,
저 사람의 다른 영상에서 한 얘기인데 (영상을 못 찾겠네요)
언제나처럼 교회를 놀려 먹는 개그를 미국 남부지역의 클럽에서 하고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로 걸어가는데 덩치 큰 레드넥 두명이 다가와서 "어깨를 밀치며"
어이, 재밌는 양반. "일로 와봐" 넌 네가 재밌다고 생각하나? 하며 시비를 걸었다고.
... 그 두사람이 물리학 전공은 아니었던거 같다. 라고 농담을 마무리하는 영상이 있는데

윌 스미스가 한 행동은 그 레드넥들보다도 훨씬 떨어지는 행동이었습니다.
가족을 욕 보여서 참을 수 없었다는건 헛소리고.
댓글 0개 ▲
2024-09-27 17:45:13추천 0
가족은..
댓글 0개 ▲
2024-09-28 01:27:09추천 0
당시에 인터넷이며 유튜브며 댓글들이 아주 난리도 아니었죠...
당연히 미국사회 풍습과 우리나라 사회풍습이 다르니 바라보는 시각도 의견도 다를 것인데.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에서 미국인들끼리 일어난 일을 가지고 우리나라 잣대로 맞네 틀리네 댓글로 입씨름으로 쓸데없는 칼로리를 소모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댓글 0개 ▲
2024-09-28 01:42:34추천 0
저 양키시키들은 자유를 너무 좋아해서
금도가 없음..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하는걸 너무 쉽게
넘어버림..
누군가의 치부를 공개적으로 저딴식으로
드러낼때는 보복 당할 것도 계산해야 되는 것임..
모든 화는 다 지 스스로 불러오는게 대부분임..
혀끝 손끝 눈빛...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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