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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70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식당노동자★
추천 : 32
조회수 : 3002회
댓글수 : 2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10/02 14:17:42
원본글 작성시간 : 2024/10/02 10:57:23
본점 실장님이 미역국 끓여준다고 해서
ㅋ 미역국 ㅇㅋ 하고 한숟갈 먹었는데
와 냉면그릇으로 두그릇 먹음 미역국만
아니 미역국에 뭐 탄줄 알았어요.
진짜 너무 맛있어서 얼타면서 먹고있는데
"가르쳐줄까?"
와 그순간 쿵푸허슬에 나온 악당마냥
무릎꿇을 뻔했음 진짜 아니 이 비기를 그냥
가르쳐준다니 하
오늘도 음식스킬 스택 하나 더 쌓습니다.
아니 개오바가 아니고 진짜
난 숟갈 떠서 먹었을 뿐인데 정신차리고보니
두그릇이 사라져 있더라니까요.
처음에 한솥 끓이길래 뭐 얼마나 많이
먹으려고 ㅋㅋㅋ 하고 웃었는데
나 이거 오늘 다 먹고 남으면 집에 싸갑니다.
와 미쳤다 미역국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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