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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군대가면 전우애로 출산 늘어"…군사문제연구원장 발언 파장
게시물ID : humorbest_17706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21
조회수 : 1683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10/08 11:41:27
원본글 작성시간 : 2024/10/08 09:36:38

 

 

김 원장 "같이 생활하면 커플 생길 것"
"군대를 출산의 도구로 삼으려 해" 비판
"가볍게 한 말…부적절하다면 사과"
국방부 산하 한국군사문제연구원장이 "여성이 군대에 가면 전우애가 생겨 혼인율과 출산율이 올라갈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기사 내용과 무관한 여군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무관한 여군 자료사진


 


기사 내용과 무관한 여군 자료사진



구독자 108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펜앤드마이크TV'는 지난달 23일 '여자도 군대 가야 하나?'라는 제목으로 김형철 한국군사문제연구원장과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영상 속 김 원장은 "여성이 이제 군에 가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그러면 생활관에서 남녀가 같이, 물론 방은 따로 쓰겠지만 대학교 기숙사처럼 있을 것 아니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면 자연스럽게 남녀끼리 좋아하는 커플이 생긴다"며 "일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전우애가 생겨 오히려 결혼도 많이 하고 아기도 많이 낳지 않을까"라고 발언했다. 또한 "템플스테이를 하면서도 커플이 된다더라"면서 "그걸 잘 유도해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좋고, 유사시에는 전투력으로도 활용되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김형철 군사문제연구원장 [사진출처=연구원]

김형철 군사문제연구원장 [사진출처=연구원]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8114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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