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면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화장실 가면 되는데
운동하다가 지렸네요....도우미 선생님이 데려다 주서서
떼르메스 장갑으로 온몸 씻기고 양치질 시키고 얼굴도 씻기고
목욕시켰어요. 여섯살 될까말까한 판단력이라...아이입장에서는 힘들겠죠
방구들러지만 제가 집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이럴때만 말이죠
아들에게 더욱 신경써야 하는데..다른엄마들은 자가용으로 애들 태우고 교육시키고 열정적인데
전, 그렇게도 못하니 아들에게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