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저예요
돼지불고기 볶아두고 쪼개서 먹다가
드디어!!! 마지막!! 분량을!!
칼국수 면 삶아 마라소스랑 비볐습니다
양심상 방울 토메이토 곁들여 아침으로 뚝딱-
+
아침먹고 작업실 출근해서
대청소를 하고 있는데
아 흑역사 막 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뜨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겁고 수치스럽네요 으하핳
++
오늘 남편이랑 이번주 처음으로 저녁 같이 먹는데
생선 구워둔 거 있고
국은 뭐 끓일지 고민이네요
미역국이냐 된장국이냐의 기로에 서있슴돠
운동할 겸 대형마트(도보 왕복 40분) 걸어가서 미소된장이랑 시금치나 아욱 좀 사올지
실내사이클 타고, 있는걸로 미역국 끓일지
일단 청소 마치고 땡기는 걸로 해야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