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이랑 같이 협업?하는 업체들이, 업무편하게 하려고 은근쓸쩍 본인들이 공무원인것처럼 전화하는데 예를들면 '네. 여기 서울시 인데요' 보통 이러면 서울시 공무원으로 착각하지만 , 서울시 어느부서 누구요? 이러면 '아. 공무원은 아니고 협력업체예요~~' 이런 전화 적지않게 받음;; 이런 관습 싸그리 공무원 사칭으로 고발해버려야 됨.
나도 딱 이생각 했는데, 저 아웃소싱비 다 세금으로 나갈텐데 얼마나 공무원 사회가 썩어 빠졌는지 알 수 있는 사건인 듯 유럽 행정 선진국들처럼 국민 세금으로 쓰는 것 1원 단위로 모든 국민이 열람 가능 하도록 해야하고 잘 못 사용된 내역이 있으면 해당 담당자 무조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함
왜 인당 순익으로 계산하죠.? 촤소 10테이블 공친거고 가게 크기에따라서 대절에 가까운데 시설비및 점원 인건비는, 다나갔는데 +다른 예약을 거절하게 되면 잃게되는 기회비용 150이면 요즘 서울물가로는 하루 매출정도 되겠네요 예약할때 서울연고자도 아닌데 가게 허접한데 예약하면 욕먹을테니 아마 여의도 맛집검색해서 나온 집중 하나일텐데 150이면 그닥 안 과한데
저기 사장도 문제 있는듯 메뉴도 정해지이 않은 상태에서 예약 받았음. 그랬다는건 특정식재료를 준비했다가 폐기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고 원래 있던 식재료로 커버가 가능한 상황이였다는거임. 그런데 150만요구는 선 넘은거임. 그 시간대에 잠시 손님 못받았을뿐이지 충분히 장사할수 있는 상황임. 한사람당 삼겹살 2인분씩 먹었어도 150만원정도 나올거 같은데 식재료 하나도 사용안한 상태에서 그돈을 다 받겠다니...
종종 보이는 오유인들의 근거없는 자영업자들에 대한 적개심.........40명 예약하면 무슨 한 10분 장사 못하는 줄 아나? 세팅에서 부터 3시간 이상 장사 못하고 40병이 한꺼번에 오는 상황을 가정해야기에 알바도 두세명 더 구해야 합니다. 뭘좀 알고 너무하네 마네 하시길......
보통 이런 경우는 국가기관인 군청에서 해당 업체를 조지든 압박하든 해서 해당 기관에 피해가지 않게 마무리 하도록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 일반적으로 정부기관이 사설업체와 협업할때 보면 은근 갑질도 좀 있고 공무원들 고자세에 업체들이 설설기며 눈치보고 비위맞추려고 안달인데 저 협력업체는 군수빽이 있는건가? 왜 군청에서 업체측에 강력하게 대응을 못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