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는 원내 압도적인 1당으로서 체급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런 정당이 국회의원 두 세명 가진 정당처럼 기민하게 움직이면 나라가 작살이 나죠.
일반 사무나 국회 업무도 많고요.
전부 해가면서 책임이 있는 국회의 영수 역활을 하려면 몸이 무겁습니다.
이점 잘 이해해가면서 좀 답답하더라도 잘 참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신속한 이슈는 조국혁신당에~
더민주가 비로소 윤대통령에 대한 이슈를 스스로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시작했죠.
내용이나 면면을 보자니 우리가 안보이는 곳에서 많이 준비하였다는 점이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편이었습니다.
이에 더하여 녹취록이 계속 더민주에 흘러드는 듯 한데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랐다고 보입니다.
그러니까 장외투쟁도 하죠.
태산이 움직이니 그 앞의 미물들이야 도망가거나 깔려 죽을 뿐이지죠.
이번에 느낀 소회는 정말로 정치계 인재들은 모두 더민주에 가 있구나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자료준비나 대응이 천지차이라 비교가 무색하더군요.
조만간 다시 선거를 치룰 예정으로 보이니 약간은 즐거운 기다림을 가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