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통과하느라 머리 이미 다 써 버리고 비어 있는 겁니다.

어리고 젊어서 공부열심히 하는 거 저렇게 나쁜 겁니다.

우리집 고양이도 9수 정도 하면 한 문제는 맞춤.

이래서 환경이 중요하다는거죠...

제 아무리 공부잘해도 환경이 거지같으면 당장 입고 먹고

지낼게 없어 일용직에 알바에 전전하며 하루하루를

거지같이 살지만 가진게 많고 환경이 좋으면 돌,대가리도

될때까지 밀어줄수 있거든요...

그 차이인겁니다...

졸업정원제 이전의 본고사 시절에 들어간 서울대 법대는 똑똑한 사람만 간다는 것이 정론이었습니다

지금 보니 79학번에만 해도 굥통 김영선 의원님 같은 분이 계시는 것을 보니 공부만 잘하는 사람이 간다는 것과 정말 독한 사람이 간다(수조물을 퍼먹을 수 있는 독기)는 것을 알겠네요

굥통을 알콜로 뇌가 절여져서 저때는 공부를 잘했는데 뇌에 퇴행성 변화가 있지 않았나 합니다

9수 했단거부터 특출난 재능이 있던건 아니죠
학창시절부터 알던 사람들의 썰을 들어보면 성실하게 공부만 했던 것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일할 땐 일하고 놀땐 노는 스타일도 아니죠
부모빽으로 실패해도 계속 도전할 수 있다보니 운좋게 얻어걸린거라고 봅니다.
대통령된 것도 운이잖아요. 2019년도까지 대통령 생각 전혀없다가 조국사태 특정시점부터 대통령을 엄청 밀죠

서울대랑 사시 붙느라고  지식 지혜 에너지 다 써 버린 것 같아요.

합격할때까지 고무호스로 쳐맞았나보죠

알콜성 치매

서울대.명문대가 반드시 모든분야가 똑똑한게 아니에요. 사촌도 서울대인데 책 엄청 읽고 공부도 잘하는데 과외도 못하고 대기업 갔다가 뙤사하고...사회성.공감능력과는 또 다른거 같어요.
혼자 공부하고 책 읽는게 딱임.

거기 나왔지만 얘기 나눠보면 평균 좀 똑똑한 거지 어리바리 많아요.

말하는 수준이나 어휘능력이 너무 저열한데 아무래도 컨닝으로 들어간거 같아요.

2찍들이 만든 저열한 한국사회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 씹ㅅ끼.
그리고 마찬가지인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은 어줍잖은 개ㅆ년
이것이 바로 한국사회.
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