슥 가다가 오 모카포트 나도!!!
했는데 이번달 가스렌지가 말썽이기도 하고
이래저래 좀 아껴야지 싶어 미룬 작은 소망 모카포트
슥 가다 한 이야기를 어쩜 기억하시고 저에게 귀찮으셨을텐데
손수 보내주신다며 ㅠㅠ
근데 택배를 열어보니 ㅠㅠ 세상 고운 수건에 복주머니,간식에 커피백에
모카포트 삼발이까지 골고루 챙겨주신 ㅠㅠ
접때 나눔 하실때 저짝 멀찍이서 오….부럽다 ㅠ 하며 까치발만 들고 있었는데 무엇보다 손수 만드신 수건의 보드라움을 느끼며 자랑합니다 ㅠ
나도 이따!!!!이릉거!!!! 하하하하하ㅏ하하하ㅏ하
옙쁜 손편지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