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 경공업의 중심인 경상도 지역에서 하루종일 쇳물과 씨름하다 퇴근하고
TV 에서 백골단이 학생 시위대 머리를 충정봉과 최류탄으로 깨부수는걸 보면서
빨갱이는 때려죽여야 제맛이제! 이게 나라다 마! 하며 대포집에서 소주한잔 하고
나라가 개판이던 뭐던 내 통장에 타지역 대비 몇배 월급이 따박따박 찍히던
과거 그 시절의 야만이 그리운 그 지역 사람들에 의해서
조만간 있을수 밖에 없는 예정(?)인 다음 대선에도
또 제 2의 윤석렬은 기어코 그렇게 또 등장할겁니다.
뭐 이번 사태로 그들이 깨닿거나 그런거 없습니다.
아예 그냥 그럴거라 생각하고 대책을 세우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는 섣부른 계엄 선포와 6시간만의 계엄 해제가 아닙니다.
명백히 국가 전복을 꽤했지만 미수에 그친 쿠테타 반역 행위 입니다.
꼬리자르기 시도하는 세력도 함께 침몰시켜야 그나마 미래가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