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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들이 숨죽이며 기다리던 트리거는 작동하였다.
게시물ID : humorbest_17741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믹스테일
추천 : 41
조회수 : 3383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12/07 02:40:52
원본글 작성시간 : 2024/12/06 23: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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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윤석열 퇴진시위의 규모가 박근혜 때 처럼 커지지 않았던 이유는 지금의 헌재조차도 거부할 수 없는 명백한 위법행위가 

국민들의 손에 쥐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지간한 내용으로는 헌재가 인용하지 않을 걸 알았기 때문이지.

그런데 친위쿠데타 내란이라는 어마어마한 트리거를 윤석열 스스로 터트렸다.

확신을 가진 민중이 얼마나 거대해 질 수 있는지 국힘은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어설프게 버티지 말고 국힘은 내일 탄핵 통과 시켜라.

안그러면 탄핵이 통과 될 때까지 점점더 거대해져가는 촛불시위를 보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한 번 시작하면 될 때까지 한다. 그렇게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국힘 만약 내일 통과 안시키면 다음 지방선거, 대선, 총선에서 국힘은 가루가 될 것이고

그 때 비로서 늦더라도 내란가담죄를 더 크게 물을 것이다. 정당해산도 추진할것이다.

통진당이 어떻게 해산되었는지 떠올려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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