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무인기 날린 주체가 누군지 알 수 있죠.
방첩사.
의도적으로 계엄 상황을 유도하려한 것이고, 발사에 사용된 나머지 부품 장비는 불이 났다고 하네요.
원인은 '자연발화'라고?
무인기 관련 상황은 2024년 10월 12일 제가 기사보고 적었는데, 무인기를 날린 일자는 10월 3일이라고 되어 있군요.
그때, 중국에서는 북한에 진입하려고 군대 집결시키고 있었다고 뉴공에서 말하는군요.
만일 북한이 무인기가 뿌린 삐라 살포에 대해 응전했으면 북한도 정권 끝나는 상황이고, 중국이 북한에 진입하면 미국도 참전할 거고,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돌아갔을 거 같음.
북한이 러시아와 손잡은 데에는 절박한 면이 있었군요.
언론은 그간 소소한 이익을 쫒아 조국 사태 때나 이재명 기소 관련 검찰 발 거짓 보도나 퍼뜨리고 있었겠지만,
공동체가 치러야 할 그 거짓의 대가는 엄청난 것일 뻔 했습니다.
'한반도에서 세계대전'
그리고 아직 끝난 게 아니고, 그 위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
수괴에게는 내란뿐만 아니라 외환의 죄(미수)도 물어야 합니다. 이 정도면 최고형 갱신기록을 할 거 같음.
지금은 내란수괴가 되었지만, 결국 그가 생각한 나라는 민주정이 아닌, 귀족정이었을 거 같음.
왜냐면 본인이 왕이니까. 본인을 지지하고 은총을 뿌리는 귀족계급이 필요함. 국힘은 일종의 호족 집합이고요.
그래서 스스로가 아파트 따위의 거주지나 소득 직업등으로 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그를 지지하였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런 인간들이 널렸음. 커뮤니티에서도 간혹 커밍아웃을 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특수부 검사 집단은 말할 것도 없고. 일부 언론인들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