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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시 별도로 대기하던 북파공작원 부대의 임무 ...
게시물ID : humorbest_1774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호유우
추천 : 44
조회수 : 2114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12/12 06:15:06
원본글 작성시간 : 2024/12/11 23:27:29

 

 

 

 

 

특전사, 수방사가 우원식, 이재명 등 주요 정치인들 잡아다가 

군 시설에 감금.

 

그런데 어디선가 '북한군 특수요원'으로 추정되는 자들이 나타나

군시설 습격 

이 정치인들 구출하려 한다.

 

그리하여 계엄군과 총격전 벌어지고

그 와중에

     우원식, 이재명 등 사망.

 

그 '북한군 특수요원'으로 추정되는 자들은 

휴전선 넘어 도주.

 

    (북파공작원 부대는 휴전선 많이 넘어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넘어감.)   

 

그런데

도주하면서 이상하게도 

자신들의 도주 흔적 남겨둔다.

자신들이 휴전선 넘어간다고 일부러 알려주려는 것처럼.

(북한군이 쓰는 물품도 실수인 것처럼 일부러 떨어뜨려 둠.)

 

이리되면

북한이 우원식, 이재명 등 구출하려 특수부대 보낸 것이 되고 

구출 과정에서 우원식, 이재명 등 사망한 것으로 되어

 

민주당 등 진보는 완전 종북처럼 보이게 되어

계엄 명분 살아나고

 

자신들이 없애고 싶었던  우원식, 이재명 등도 해결.

 

총격전 중 계엄군 사망하면 

'북한군이 국군을 죽인 것'이 되어 국민 분노 터짐. 

 

놈들은 이게 꿩먹고 알먹고라 생각되었을 듯.

 

(신속하게 계엄해제 결의가 안되었으면 이런 비슷한 짓을 시도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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