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최경영 기자 페북
https://www.facebook.com/kyungyoung.choi.7/posts/pfbid033vkU7PiQ3UJgG3ytsGnsSYXU8htcgHqkk5wom7XDRRkBc4461Wj4fKrkGBZVzKnVl
김어준씨의 국회 증언은 미국측으로부터의 제보인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저는 브래드 셔먼 미 외교위 아태위원장을 주목합니다.
1.윤석열의 계엄직후 강력한 항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그 성명서에는 국민의힘도 탄핵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네요. 셔먼의원 홈페이지 12월 4일자.
2.이후
JTBC와 MBC 인터뷰를 합니다.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서 이렇게 말했네요.
"미국 역시 미국만의 정보 수집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대한민국 국군이 남한내 한 장소를 공격해서 사건이 발생했다해도 미국은 북한의 공격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을 겁니다" (알고 있었을 겁니다. 알고 있었을 겁니다. 알고 있었을 겁니다)
3.김병주, 박선원 의원이 디테일한 사안까지 다 지금 확인해 줄 수 없습니다. 외교적으로 난처합니다. 말이 안 됩니다. 김어준씨가 폭로한 게 형식적으로 가장 안전.
4.이건 미국의 명확한 메시지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나 관료들은 이미 다 알고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대기업 관계자들도 다 눈치챘을거고. 꼼짝마라. 다 보고 있다. 윤석열은 끝났습니다. 완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