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되면 나라 망한다고 애기 했었는데 오유에서 조차 나라 안망한다고
탄핵된다고 했지만 탄핵안된다고 하는 분들이 오유에서 조차 많았습니다.
그리고 나라 경제는 망했고 실제로 망한상태고 껍데기만 남았고
탄핵소추안은 가결되었습니다.
오늘은 환호성을 질렀지만 미래는 글쎄요. 윤석열이 쌓아 놓은 똥을 이재명 대표가 오질라게 치울생각을 하니 서글프네요.
재들이 싸놓은 똥을 언제까지 치워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대한민국은 경제위기 인구감소 기후위기 미국 트럼프 북한 김정은 중국 시진핑 러시아 푸틴. 정부부채 민간부채 중국의 추격 ai 까지 뭐 ... 일거리가 엄청 많습니다.
사실 한국의 탄핵은 동아시아의 모범이 될겁니다. 중국의 시진핑의 폭주 보면 중국 사람들도 한국의 탄핵을 보면서 느끼는게 많을 겁니다. 일본도 그렇구요. 동아시아에서 우리와 대만. 이 두 나라만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합니다. 실질적으로 뜯어보면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모범 국가에요. 대신에 얼마나 많은 피와 눈물 희생이 담보되었는 줄 모릅니다. 미국 트럼프도 다시 민주주의 투사 민주주의 복원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재명 대표를 쉽게 대하진 못할겁니다. 일본도 어려워할거구요. 중국과 러시아는 이제 경제협력의 문을 열게 될겁니다. 다만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놓은 똥을 치우려는 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기쁜 날이지만, 앞으로의 대한민국을 보면 앞길이 구만리 입니다. 윤석열이 저 쌓아놓은 똥을 언제 다 치웁니까. 저 밀고 오는 경제위기는 또 어떻구요. 진짜 2025년은 힘들겁니다. 모든 경제학자들이 한국 큰일났다. 라고 말하는데 실제 곳간을 열어보면 기가 찰겁니다. 이재명 대표가 보기에도 나라를 이렇게 망쳐놨냐.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라고 한탄할겁니다. 정말 저쪽으로 정권 넘어가면 나라 망하는건 한순간입니다.
이제 다시 뛰어야하는데 이재명 대표 앞길은 험난해보이네요.
출처 |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