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는 가해자는 늘 가해자편에 서있고
피해자는 늘 피해자편에 서있는걸까?
해방되고부터
고문하고 총으로 쏴죽이고 법으로 찍어누르고...
갖은 못된짓들을 하는쪽은 항상정해져있고
고문당하고 총맞아죽고 법이란이름으로 억울하게 단죄되는
피해자들 또한 항상 정해져있다
피해자가 힘을 가져도 용서 화해 란이름으로
가해자를 어루만져주는...
한번쯤 피해자입장에서 가해자를 그대로 응징하는모습도 봐야되지않을까?
그게 정의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