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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775775짧은주소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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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20
조회수 : 1237회
댓글수 : 2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24/12/25 17:41:14
원본글 작성시간 : 2024/12/25 15:22:01
으하하하하 드디어!!!
제가 병이 나버렸나이다~~~~~
옆구리엔 대상포진 앤드 감기몸살
앤드 장염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단콤보여라우~~~
그래도 오늘은 크리스마스니깐!!!!
저보다 더 아프고 더 힘들고
더 상처 많으신 분들의 괴로움이
전부 제게로 와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분들은 덜 아프고 덜 울고
조금이라도 더 웃을 수 있는
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집을 예뿌게 만든다는 광기에
사로잡힌 신랑은 오늘도 나머지
석고보드를 붙이러 갔어요
저러다 한번 크게 아프지 않을까
싶은디요;;;;;맘이 앞서서
지치는 줄도 모르는 것 같아요
저는 약먹고 자다깨다를
반복하며 남태령에서 경찰이
사람들을 막았던 일에 대해
어느 농민분이 쓰신 글을 보고
아들에게 읽어줬습니다
물론 아들은 다는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았지만요
세상사람들 모두모두
지금보다 더,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그런 날이 올거라 믿쑵니다!!!!
아아 머릿속이 흐리멍덩해서
제가 뭔 말을 하는지도 몰겄네욬ㅋㅋㅋㅋㅋㅋㅋ
오유분들 모두모두 평화와 쉼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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