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시절 툭하면 문재앙문재앙 거리던 고등학교 동창이 있었어요.

환율 1200대 이던 시절 50원 올랐다고 문재앙 IMF 가즈아 어쩌고 하던 친구(?)

다른 2찍들은 대부분 손절했는데 이 놈은 다른 친구랑 교차점이 있었기에 그나마 남겨 놨었는데

요즘 시절도 하 수상하여 내란이후에 첨으로 전화해서 도발 좀 해봤죠

너 이번 내란에 어찌 생각하냐? 그래도 윤석열이 지지해? 하고 

그랬더니 바로 발작해서 실망이다 어쩌다 하면서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다시 전화해보니 차단 ㅋㅋㅋ

카톡으로 머가 그리 무서워서 전화도 못받냐?  어쩌구 하면서 한시간 가량 싸웠습죠

그래도 그나마 정이 있었나 봅니다.

2찍들의 태도는 항상 이런거 같아요.

평소에 종북 좌파 어쩌고 문재앙 어쩌고 개지랄 떠는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다가

이번에 윤석렬이 내란 맛이 어때? 한마디에 친구끼리 정치적 발언하지 말라고 차단 때리는 ㅂㅅ

여튼 결론은 쌍방 차단으로 끝이고 이로써 내주위에 2찍은 끝이네요. 

더 속 시원히 퍼붇고 싶었는데 머 2찍이랑 더 대화해봐야 머하겠어요. 

아무리 봐도 사이비 종교 광신도 정도로 밖에는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