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요;;;;;
이것저것 막막 풀어놔야 속이 씨원헌디~~~
여기저기 드릉드릉 함서 해결해야 할 일들이
천지삐까리라;;;; 종종 아들이랑 저녁도 같이
못 먹는 날이 계속되고 있어라우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아들 방학인데
말이죠;;;;
요새 맘 가라앉힐 때 자주 듣는
바흐 시칠리아노 음악도 좀 올리고 싶고
댓글들도 많이 달고 싶은데
저녁이믄 누가 뒷통수를 가격한 것 처럼
기절해부리고;;; 새벽에 일어나도
집안일 대충 해 놓고
돌아다녀야(집순이인 전 이게 젤 힘들다요;;)
하니... 으아아아아아어어어어어억!!!!!!
집에서 고냥이들 쓰다듬음서
오유하고 싶습니다!!!!!!
(사진은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을 듣는
고냥이들의 자세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