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있는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라
두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당신의자리가돼드리리다)
원래는 '사랑은 과일처럼 상큼해야한다고 생각하고,~' 라는 가사가 들어가는 곡이 기억이 나서 찾아봤습니다.
밑도 끝도 없는 내용의 노래 가사와 목소리나 창법이 특이했던 것으로 기억함.
장재남이 '과일'을 불렀다는 앨범자료는 있지만, 유투브에는 이 노래가 올라가 있지 않고 멜론 벅스 어디에도 노래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