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경험담 이세요!?)

헉 제 경험담 아님돠 ㄷㄷㄷ;;;

누구의 경험담이든 뺨싸대기를 후려치고싶네요ㄷㄷ

눈치챙겨..형...

사탄도 울고가겠다 니도 120시간 일해라

저 방구석 유튜버가 님보다 돈 더 잘벌어서 여기저기 백화점 쇼핑 다니면 어쩌시려고..ㄷㄷㄷ

아 참고로 수제비누, 향초 등등 판매는 물론 선물도 위법입니다.

선물 만드시느라 수고하신 사모님께 상품권좀 보내드리면 좋아서 까무러치실 듯.

경비처리는 이미 사장 일가가 다 쓰고 있음 ㅋㅋ

그러기엔 선물이 너무 사람 놀리는것 같잖아요.. 선물도 선물 나름이지 받는 사람 기분 생각하는게 기본이잖아요? 저기 나온 사과는 그냥 평소에 줘도 되는거고 양말도 그렇고.. 그냥 생색만 내려는 모양세가 너무 읽혀서 짜증난다는겁니다ㅋㅋ 그래서 다들 '차라리 주지를 말지' 이러난 거고요. 그리고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골라서 갔으니 조롱당하며 다녀도 된다는 말씀이신지?

긁혀서 그런게 아니라 글쓴이가 모지리 같아서 썼어요. 진짜 모르는 것 같아서 해석 들어갑니다.

"공짜로 뭘 주면......크든 작든 감사한거 아녜요..??"
→ 아니요. 감사하지 않습니다. 글쓴이님은 부스러기도 공짜로 주면 좋아라 핥아 먹나요? 선물이 당연하지 않다는 뜻으로 그 크기와 가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는 말씀으로 해석이 됩니다.. 부스러기엔 어떤 마음이 담겨 있을까요? 마냥 공짜니깐 다 감사하게 받아야 하나요? 본인은 안그런 것처럼 얘기하는데 그 태도가 상당히 같잖습니다.

"애초에, 자신의 30년 해온 발자취를 기반으로 갈수있는 회사가 한정되어있고, 자기가 그중에서 골라서 갔는거 아니에요?"
→ 이건 요즘 떠오르는 누칼협 메시지입니다. "누가 칼 들고 협박했어? 니가 좋아서 간거고 너의 선택이잖아." 아니요. 모두가 글쓴이처럼 능력이 있어 해외에 갈 상황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이 현직장에 묶여 좋소에서 퇴직만 면하려는 가장이 부지기수입니다. 내가 좋아서 골라서 간 사람? 그런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있나요? 본인은 그런 사람인가요?

비공 먹으려나......어쨌든 대다수는 공짜가 감사한줄 모를테니..
→ 사장님께서 선심 쓰듯이 내다버린 부스러기를 혀로 싹싹 핥아먹고 얼마나 감사 하시는지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