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는 국민의힘이라는 당을 통해 정치 활동 하고 있고, 대구지역에서 시장으로서 일을하고 다음 대통령을 노리는 사람으로서 지지자들 신경 써야됨. 안그럼 순식간에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잃고 당 안에서의 입지도 잃을 듯. 홍준표 시장의 입장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음. 유시민은 정치랑 전혀 관계 없이, 자신의 경험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말 할 수 있는 입장에 있음. 어쩌피 자신은 정치 안할거라고 까지도 했고요. 아마 두분의 실제 정치를 배제한, 의견은 거의 비슷할거 같습니다.
국회 특수활동비 남은 거 와이프 주고 대선토론때 문통보다 버릇없다고 하고 (심지어 1살 어림) 대학다닐때 돼지발정제로 성폭행 모의도 하시고(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1656.html) 그 일은 본인 자서전에 써놓으셨죠. 드라마 모래시계에 나온 검사가 자기라고 그리 광을 팔고 다니더니 송지나 작가 인터뷰에 모래시계 검사는 홍준표가 아니라고도 했죠 그냥 원오브뎀이라고...